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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1년에 100억 개 팔았다…일본 '100엔 숍'의 질주[글로벌 현장]

    일본의 이른바 ‘100엔 숍’의 연간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조 엔을 돌파했다. 원화로 9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100엔 숍은 대부분 상품을 100엔(약 900원)에 판매해서 붙은 이름이다. 일본 디플레이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저가 소매업이다. 매출 1조 엔은 100엔짜리 상품 100억 개를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실적이다. 일본에서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면서 ‘절약형 소비’가 확대된 영향이...

    2024.06.16 11:51:05

    1년에 100억 개 팔았다…일본 '100엔 숍'의 질주[글로벌 현장]
  • AI 수혜주, 지금은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때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AI 기술도 ‘첨단기술’이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술은 ‘범용기술’과 ‘하위발명’으로 나뉜다. 범용기술은 원천기술을, 하위발명은 범용기술이 ‘생산성 혁명’으로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위대하지만 매출이 없는) 기술’ 자체로는 경제에 큰 의미가 없다. &l...

    2024.06.16 07:00:04

    AI 수혜주, 지금은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때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 '물가변동 배제 특약' 무효 판결…건설업계 공사비 분쟁 새 분수령 [허란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경기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시공사인 서희건설로부터 공사비 인상 협상을 시작하자는 공문을 받았다. 서희건설은 공문을 통해 ‘대법원이 물가변동 배제특약(ESC)을 인정하지 않는 도급계약서 약정이 무효라는 고등법원의 판결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는 문구를 포함해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합 내부에선 계약서 특약의 법적 효력을 스스로 포기할 순 없다는 의견이 ...

    2024.06.16 06:05:01

    '물가변동 배제 특약' 무효 판결…건설업계 공사비 분쟁 새 분수령 [허란의 판례 읽기]
  • 배현진 vs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여성 정치인의 패션과 소통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정치인에게 이미지 브랜딩은 유권자와의 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섬네일이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강한 이미지 브랜딩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지출한 기내 식비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두 의원은 모두 아나운서 출신이다. 언론인으로서의 대중 앞에...

    2024.06.16 06:04:04

    배현진 vs 고민정, 아나운서 출신 여성 정치인의 패션과 소통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브랜드가 주가를 바꾼다…저평가를 피하는 방법

    [브랜드 인사이트] “좋은 투자를 위한 요소들이 존재하며 좋은 브랜드를 위한 요소들도 존재한다. 우리는 그 요소들을 연결시키려고 한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드로가5의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조니 바우어를 브랜드전략담당자로 영입하며 내놓은 설명이다. 블랙스톤이 보유한 300개 이상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기업 브랜딩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시장에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행보다. ...

    2024.06.16 06:04:01

    브랜드가 주가를 바꾼다…저평가를 피하는 방법
  • 인프라와 빅테크, 두 개의 투자 사이클이 맞물렸다 [머니인사이트]

    [머니인사이트] ‘뉴 스케일(New Scale)’, 거대한 시장이 펼쳐진다는 의미로 지금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유사하다. AI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오랜 기간 잊혀졌던 인프라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 아직 이 시장의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처음이자 오랫동안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는 시기다. 올해 하반기 강세장을 예상한다. 하반기 강세장의 징후 구경제(인프라)와 신경제(AI)의 ...

    2024.06.15 14:32:13

    인프라와 빅테크, 두 개의 투자 사이클이 맞물렸다 [머니인사이트]
  • SK하이닉스, 6년 만의 최대 실적 전망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28만원으로 16.6% 상향하고 ‘매수(Buy)’ 의견을 유지한다. 목표 주가 상향의 주요 요인은 두 가지다. 첫째, 고수익성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D램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올해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년 대비 79% 상승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둘째,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용량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고체상태드라...

    2024.06.15 09:19:31

    SK하이닉스, 6년 만의 최대 실적 전망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 룰루레몬, 하반기 성장 전망 강화 [돈 되는 해외 주식]

    기능성 스포츠 의류업체인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의 실적은 매출액 22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상승하며 컨센서스인 21억9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북미 매출액(16억2000만 달러)은 시장 예상치(16억 달러)를 상회하며 북미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대비 선방한 점이 긍정적이다. 해외 지역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매출 성장률은 환율 영향을 제외한 기준으로 52%, 나머지 해외 지역은 30%를 기록했다. 매출총이...

    2024.06.15 09:19:08

    룰루레몬, 하반기 성장 전망 강화 [돈 되는 해외 주식]
  • 어느새 올랐나, 일본·유럽...미국 그리고 기술주 투자에서 벗어날 때[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열기가 뜨겁다. 미국 기술주, 특히 AI 및 반도체 관련 주식의 급등세가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주식에 대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는 듯하다. 하지만 실재 수익률 측면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표1]은 코로나 위기 이후 가장 큰 하락장이라 할 수 있는 2022년 가을 9월 말 저점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각국의 주가지수 수익률이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자국 통화기준 일본 주식이 51% 상승하여 ...

    2024.06.11 09:42:05

    어느새 올랐나, 일본·유럽...미국 그리고 기술주 투자에서 벗어날 때[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성경영체제(PMS) [김홍유의 산업의 窓]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방위산업 경쟁이 갈수록 첨단화되는 상황에서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후속 군수지원체계 기반의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했던 국가가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고 전차와 정보수집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위성까지 만들고 수출까지 하고 있다. 감개무량한 일이다. 올해 방산 수출 목표를 200억 달러로 세웠다. 올해에도 전 세계에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으며, 목표를 위해 방산 기업과 ...

    2024.06.10 08:13:21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성경영체제(PMS) [김홍유의 산업의 窓]
  • 수소경제에 '올인'하는 중국…신3양 잇는 신무기는 그린수소[글로벌 현장]

    중국이 서방을 제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세 가지 분야를 중국에선 ‘신3양(전기자동차, 태양광, 배터리)’이라고 부른다. 중국은 자국의 강력한 제조업 기반과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신3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이 준비하고 있는 비장의 무기가 바로 수소다. 중국은 경제성 논란을 겪으면서 수소에너지 회의론이 확산되는 와중에도 수소경제 달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다. 2022년 세계 ...

    2024.06.09 12:35:51

    수소경제에 '올인'하는 중국…신3양 잇는 신무기는 그린수소[글로벌 현장]
  • 서울고법 “SK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에 1.4조원 재산분할” [민경진의 판례 읽기]

    [법알못 판례 읽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는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며 최 회장의 SK(주) 주식도 분할 대상에 포함했다. 최 회장 측은 재판 과정에서 노 관장의 기여를 인정하면서도 선대 회장으로부터의 자산 승계가 밑바탕에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회사 주식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재판...

    2024.06.09 06:05:01

    서울고법 “SK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에 1.4조원 재산분할” [민경진의 판례 읽기]
  • '마초 나라' 첫 女 대통령, 셰인바움…검은색 포니테일로 女 정치인 패션공식 파괴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6월 2일 열린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선출됐다. 검은 고무줄을 이용해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이 시그니처인 여성 국가원수의 등장은 ‘마초의 나라’로 알려진 멕시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셰인바움은 진보 성향의 모레나 소속으로, 분...

    2024.06.09 06:04:02

    '마초 나라' 첫 女 대통령, 셰인바움…검은색 포니테일로 女 정치인 패션공식 파괴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 지방소멸 대책,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이지평의 경제돋보기]

    저출생 문제 극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같은 지방소멸 문제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일본에서는 1990년 3246개에 달했던 기초자치단체가 2018년 기준으로 1718개로 급감하는 등 이미 지자체 간 통합으로 인한 지방소멸 현상이 심화됐다. 일본의 소규모 지자체로서는 인구감소로 인해 단독으로 의료, 생활 인프라 등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려워져 소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일본 정부...

    2024.06.08 18:10:14

    지방소멸 대책,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이지평의 경제돋보기]
  • 관세·환율·국채 놓고 미·중 전쟁…한국, 제2의 외환위기?[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경제 이슈 가운데 쌍둥이 적자 문제가 대선 결과를 좌우할 정도로 크게 부각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고 있는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양당 후보는 앞당겨진 TV 토론을 앞두고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최대 적자국인 중국에 대해 연일 고관세 부과 공약을 내놓고 있다. ◆ 연일 중국 때리는 미국 1980년 초부터 거론되기 시작해 이제...

    2024.06.08 17:15:20

    관세·환율·국채 놓고 미·중 전쟁…한국, 제2의 외환위기?[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