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에 따르면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육개장(용기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각각 가격이 오른다.

그러나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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