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원팀은 ‘AI 1등 대한민국’을 목표로 지난해 2월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다. KT·현대중공업그룹·LG전자·LG유플러스·한국투자증권·동원그룹·우리은행·(주)한진·카이스트·한양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1개 기관이 모여 AI 공동 연구,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 등은 이날 행사에서 AI 원팀 참여 기관들이 올해 이뤄 낸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함께 ‘AI 1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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