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매일 특별 혜택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SSF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SSF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겨울 쇼핑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매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SF 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30일까지 최대 50% 할인 쿠폰과 100만 코인을 지급하는 100% 당첨 랜덤 혜택 △13일까지 갖고싶은 22FW 인기 상품을 담으면 최대 100만 코인을 지급하는 '위시리스트'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메종키츠네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하는 핫딜 위크 △14일부터 20일까지 띠어리, 아미, 르메르 등의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21일부터 30일까지 22FW 인기 상품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 △21일부터 27일까지 기존 아울렛 인기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50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아울렛 슈퍼위크 등을 진행한다.

김정선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SSF샵은 고객들이 실속있는 쇼핑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11월 매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SSF 데이'를 준비했다"라며 "핫한 브랜드와 아이템, 흥미로운 콘텐츠, 편리한 서비스,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SSF샵에서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지난 9월 23일부터 시작한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한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사패 매거진의 리뉴얼, UI/UX 개편 등을 통해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을 추구하는 패션업계 대표 플랫폼으로서 브랜딩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