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커피 역사가 담긴 '팀홀튼'은 1964년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팀홀튼'이 만든 커피 브랜드다.
특히, 팀홀튼은 모든 커피에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크리미한 맛이 더해진 오리지널 커피 '더블더블'과 한입 크기의 달콤한 미니 도넛 '팀빗'이다.
팀홀튼은 오는 12월 신논현에 1호점을, 선릉역에는 2호점까지 연속 오픈 할 예정이다.
2곳 모두 오피스 상권이 밀집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점심, 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까지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팀홀튼에서는 ‘가장자리를 말아 올려요 (Roll Up the Rim)’라는 이벤트를 매년 여는데 1회용컵 상단 가장자리 말린 부분을 펴 올리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한잔의 커피만 구매해도 자동차, TV 등의 경품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팀홀튼은 스타벅스보다 더 강력한 마케팅을 내세우며 캐나다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한국 진출을 주목받고 있다.
송유리 기자 yr08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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