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크루트 제공
사진=인크루트 제공
인크루트가 구직자들에게 얼마만큼 취업 준비가 됐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취준스킬 레벨 테스트’는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과정들을 얼마나 준비했는지 점검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항은 객관식 총 10개이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참여자의 현재 취준 스킬 레벨, 필요한 스킬, 스펙 업(UP)에 필요한 할인쿠폰 정보 등의 결과를 알려준다. 레벨 1부터 5까지의 결과를 통해 구직자들은 자신이 얼마만큼 준비 된 구직자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취준 스킬 레벨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크루트 서비스를 소개해준다.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이 필요한 회원에게는 인공지능(AI) 자소서 연습 서비스 ‘잘쓸랩’, 아직 자신의 강점을 모르는 회원에게는 ‘인적성 검사’, 자신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직접 채용 제안을 받고 싶은 회원에게는 ‘포지션 제안’을 추천하는 등 레별 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준다.

취준 스킬 레벨 테스트는 상시 운영한다. 인크루트 회원이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