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지진의 영향을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TSMC는 3일 오전 25년 만의 최대 강진이 화롄 지역을 강타하자 일부 공장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공장 가동도 중단했다.
다만, 전체 공장 설비의 80% 이상이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지진 발생 10시간 만에 70% 이상 복구에서 늘어난 것이다.TSMC는 신축 공사도 재개했다고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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