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2023년 12월 4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글로벌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2023년 12월 4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글로벌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HD현대
HD현대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최근 지주회사 주식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HD현대는 정 부회장이 지난 13~14일, 17일 3일간 HD현대 주식 총 4만67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4~7일 3일간(6일 제외) HD현대 주식 5만2135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수는 464만8231주로 지분율은 5.88%로 늘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월부터 HD현대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