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1년 종로에서 개원해 서울구로, 일산, 성남분당, 수원광교, 부산 총 6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게임개발 취업, 프로게이머, 웹툰, 웹소설작가 지망생을 모집, 발굴해 취업 및 데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회사 누적 취업자 수 2700명 이상, 프로게이머 입단 등 e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게임개발인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2D원화, 게임3D그래픽 및 웹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다양한 게임콘텐츠 관련 과목은 국비 지원을 통해 수강료 지원이 가능하다. 프로게이머 지망생의 경우 발로란트,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이터널리턴 등 E스포츠 종목 여러 방면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게이머 인성 소양 교육, 티어 상승, 게임단 입단 시 자문 및 검토도 지원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각 지역에서 게임, e스포츠 분야의 역군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수강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요즘 힘든 시기를 겪는 만큼, 수강료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수강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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