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어·영어 과목 각각 20문항의 예시 문제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해 11월 9급 공무원 국어·영어 시험을 지식 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예시 문제를 1차 공개한 바 있다.
새 문제 유형은 내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국가·지방직 9급 공채시험 및 지역 인재 9급 시험에 적용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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