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30일 견본주택 개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0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접수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위치한 야음동 일원은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앞으로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주변으로 야음동 신흥 주거타운을 비롯한 정비사업구역 외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가능한 부지도 넉넉지 않다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높아 앞으로 남구를 넘어 울산을 대표할 주거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게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부담도 낮고, 잘 갖춘 설계로 높은 주거만족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변에서 보기 드문 3면 개방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살기 좋은 인프라도 갖추었다. 단지 주변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세대 내 조망도 누리고, 편리한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반경 500m 내에 선암초, 야음초가 위치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안심 학군을 갖추었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및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도 인접해 자녀 교육여건도 매우 좋다.

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하여 시외 이동도 편리하고, 인근 울산미포국가산단과 온산 국가산단, 울산 테크노 일반산단 등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 단지에 포함됨에 따라 직접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 회차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