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지, 2024 가을/겨울 컬렉션 ‘모던 노마드’ 선보여
캐나다 럭셔리 아우터웨어 브랜드 맥카지는 브랜드가 탄생한 1999년부터 지금까지 패션과 프로텍션의 유니크한 밸런스를 지키며, 한 단계 앞서가는 아우터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FW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 헤시마이어와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정체성인 미학적 아름다움과 보호를 위한 기능성 두가지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놀라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우터웨어 브랜드를 진화시킨다는 것은 단순히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이는 옷을 입는 소비자들에게 옷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미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구현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운 기술력을 더한 기능적인 측면까지 통합 제공하는 것 까지를 의미한다. 지속가능성은 언제나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제품을 만드는 것 또한 저희의 목표”라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은 전했다.

맥카지의 24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모던 노마드(The Modern Nomad)’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모험과 호기심, 용기 그리고 변화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탁월한 소재로 제작된 아우터웨어를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련된 미학을 추구한다.
맥카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 헤시마이어(Ludwig Heissmeyer)
맥카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드윅 헤시마이어(Ludwig Heissmeyer)
이어 루드윅은 “부드럽고 가벼운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한 니트 소재에 다운을 접목해 보온력을 높이고 방수기능까지 더한 울다운 자켓은 맥카지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양모 시어링 소재에 민트와 실버 컬러를 적용한 램스킨 코트는 가죽 테이핑을 더해 완벽한 마감으로 완성되었고, 입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면과 가죽 패치, 에코퍼와 메탈릭 소재를 사용한 앞서가는 스타일까지, 각 제품들은 착용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탁월한 스타일과 보호 기능까지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맥카지의 다운코트들은 영하 20도부터 영하 30도까지의 극한 추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성을 갖춘 아우터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모던 노마드’ 컬렉션은 맥카지가 오늘날 까다로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타임리스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둔 이번 컬렉션은 계절이 변화하는 구간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꼭 필요한 아웃핏을 제공한다.

기능성 아우터웨어에 스타일과 패션 요소가 결합된 맥카지 제품들은 올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