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W 행사는 나이키(Nike), 스냅챗(Snapchat), 시티(Citi)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테오필리오(Theophilio), 세르지오 허드슨(Sergio Hudson) 등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패션과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행사다.
에르쯔틴이 참여한 K-뷰티 특별관은 LAFW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공간이다. 수백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일 예정으로,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에르쯔틴은 저자극 수분 장벽 라인 '히아세라' 제품 라인을 비롯해 주름 개선 및 탄력 기능성 라인 '리제너레이티브 실트'라인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국내 대형 피부과에서도 관리용으로 사용 제품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보습하는 데 효과적이다.
에르쯔틴 관계자는 “K-뷰티의 관심이 큰 북미 시장에 에르쯔틴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들과도 소통을 확대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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