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원라이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온유 상조 서비스사인 ‘(주)용인공원라이프’가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연속 2회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CCM 인증을 받은 (주)용인공원라이프는 2010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조에서 장지까지’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하여 장례부터 장지 직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11월에는 장례 상조서비스와 안치단 봉안당 특가 혜택이 상품에 포함된 '온유 아너스톤 290'과 '온유 아너스톤 360'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온유 아너스톤'은 용인공원라이프의 '상조 상품'과 더불어 가족회사인 용인공원의 봉안당 상품 '아너스톤'을 함께 구성한 논스톱 장례 패키지다.

특히 이번 2024년 CCM 재인증 심사에서는, VOC센터를 통한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보통 회사는 일반적으로 대표 유선 번호만을 VOC 채널로 채택하지만, “(주)용인공원라이프(온유 상조)의 경우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인스타그램, 자사 블로그 등 최신화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들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VOC를 수집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용인공원라이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온유 관계자는 “1975년 설립된 (재)용인공원의 가족회사인 (주)용인공원라이프는 상조 선불식 할부 거래법 등록 후 현재까지,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장례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전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온유는 장례 서비스만을 선택, 집중하고 있다. 온유 아너스톤 상품과 관련한 문의는 온유 상조 홈페이지 또는 (재)용인공원에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