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TXR로보틱스는 궈싱즈넝의 소화로봇과 배연로봇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화재 현장에서 인력을 대신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TXR로보틱스는 궈싱즈넝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산업 분야에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해 국내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기존의 물류자동화 사업에 이어 소방 분야의 로봇 기술을 선도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엄인섭 TXR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궈싱즈넝과의 협력을 통해 소방 분야에서의 로봇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내 환경에 맞게 제품의 기능 조정 및 사용 절차를 마친 후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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