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정선거는 탄핵 정국에서 윤 대통령 측 ‘스피커’로 활동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이영돈 PD와 함께 기획·제작했다.
전 씨가 윤 전 대통령을 초대했으며, 윤 전 대통령은 무대인사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19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포토 라인에 선 뒤 이틀 만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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