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초청받은 시점 등에 대해선 "외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협의한 부분이라 쉽게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초청받아 응했고, 공개한 시점이 오늘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의는 이 대통령의 다자간 정상외교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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