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는 대한민국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 모바일을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 실시간 의료상담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출시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진료 건수 약 220만 건, 앱 누적 다운로드 수 약 570만 건을 기록했다.
닥터나우는 기존 진료 시장의 비효율을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고, 환자가 아플 때 더 빠르고 간편하게 의사와 연결될 수 있는 의료 접근 인프라를 구축한다. 증상 입력, 의사 선택, 실시간 진료, 처방전 전송, 약 수령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전국 1700여 개 약국과의 연계를 통해 진료 이후 약 수령도 간편하다.
특히 최근 실시간 의료상담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독자적인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병의원–약국–제약–데이터를 잇는 헬스케어 밸류체인 통합 설계도 본격화했다. 이외에도 CES2023 디지털헬스 혁신상 수상,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 등 국내외에서 그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의사와 환자를 단순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 국민이 기술 혜택을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플랫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 인프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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