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리텔레콤’의 ‘프리티’는 1인 가구부터 다인 가족까지 다양한 구성원의 생활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연령·사용량·라이프 스타일별 맞춤형 요금제를 설계하고, 데이터·음성·부가 서비스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통신 서비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은행·여행·쇼핑 등 생활 밀착형 제휴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제휴 은행의 고객 전용 요금제, 해외 유심·eSIM 할인, 영화관, 편의점 혜택 등 고객의 일상 전반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프리텔레콤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3대 통신사 ‘텔러스(TELUS)’와 제휴를 통해 ‘프리티 캐나다’를 론칭, 워홀러·유학생·장기 거주자를 위한 Dual Plan(양 국가 요금제)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요금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그리고 고객의 생활 전반에 가치를 더하는 생활 밀착형 제휴 혜택 확대 등 통신비 절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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