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후보자들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균형 있게 평가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회사 성과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자원들로 발탁해 조직 전체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본업의 견고한 성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통한 생산성 제고,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 민첩한 대응 등으로 중장기 회사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 내용.
◇ 부사장
▲ 오성용 ▲ 이상희 ▲ 이팔훈
◇ 상무
▲ 김지은 ▲ 박훈민 ▲ 안철현 ▲ 이성녕 ▲ 장재순 ▲ 황동조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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