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포토모스 M7400'은 규격화된 올인원(All-in-One) 하드웨어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되어, 별도의 오프라인 인테리어 공사 없이 기기 거치만으로 즉시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무인 사진관이나 유동인구가 확보된 매장 내 유휴 공간에 추가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점포 매출을 평균 30% 이상 상향'시키는 공간 효율성과 집객 효과를 증명해냈다.
기술적 혁신을 통한 고질적인 무인 매장 관리 문제도 완벽히 해결했다. 모어스는 기존 무인 포토 부스들이 채택하던 내구성 한계의 DSLR 촬영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디지털 스트리밍 카메라' 시스템으로 전격 전환했다. 이를 통해 무인 운영의 고질적인 리스크였던 기계식 셔터박스의 마모 및 고장 유발 요인을 차단했으며, 장기 운영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포토모스 M7400'의 첫 번째 에디션인 '시즌 1'은 글로벌 Z세대 트렌드를 관통하는 '빈티지 테마'를 전면에 내세웠다. 우드 컬러 톤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하이테크 비즈니스 필터 기술을 융합,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연출함으로써 트렌디한 포토 시장에서 즉각적인 유저 유입과 매출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도 놀라운 파트너십 조건을 제시했다. 모어스는 독자적인 포토 브랜드를 런칭하려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매출 다각화를 노리는 카페 운영자, 대형 쇼핑몰 임대 사업자 등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 BtoB 공급 모델이 아닌 BtoC 개인 단위 공급 전략을 책정했다.
특히 도입 이후 핵심 운영 요소인 서버 관리와 월 단위 트렌드 디자인(프레임 및 필터) 업데이트 역시 모어스의 글로벌 클라우드 관제 시스템을 통해 100% 원격 주관 및 무상 지원될 예정이어서, 점주들은 별도의 리소스 투입 없이 무인으로 고마진의 관리형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모어스 차상안 대표는 "포토모스 M7400 빈티지는 무리한 직영 매장 확장 리스크를 지양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간의 가치를 나누는 모어스만의 '자산 가벼운(Asset-Light)' 플랫폼 전략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부채비율 0%의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드웨어 고장률은 제로(0)에 도전하고 콘텐츠 지속성은 극대화하여, 오는 6월부터 국내외 오프라인 공간의 DX(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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