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정석병원 정승희 원장과 카티스템 임상 노하우 공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가 지난 23일 정석병원 관절센터 정승희 대표원장을 초청해 카티스템(CARTISTEM®) 관련 임상 경험을 나누는 교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카티스템의 실제 처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정승희 대표원장은 메디포스트 자문의원으로서 오랜 기간 임상 데이터를 쌓아왔으며, 이날 메디포스트 본사를 찾아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카티스템의 임상 적용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강연에서는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특성과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을 소개했다. 정 원장은 환자 상태별 치료 전략과 장기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 의료진들의 이해를 도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장에서 축적된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의료진 간 교류를 넓힐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협력 의료진들과의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환자 치료 성과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정석병원을 줄기세포 연구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정승희 대표원장에게 카티스템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임상 경험 공유와 학술 교류는 물론, 줄기세포 연구·교육 분야에서의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