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 금융서비스 부문

매출 1조 벽 깬 ‘업계 1호’의 진화…AI 입고 ‘인생 금융 플랫폼’으로[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매출 1조원 시대를 열어젖힌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 6400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우수인증설계사 2262명, 명장 320명 배출이라는 질적 성장까지 거머쥔 이 압도적 성과는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과 유일의 코스닥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개척해 온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빚어낸 결실이다.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고객 평생을 책임지는 ‘초연결 종합자산관리’ 시대를 선언한 혁신이 금융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장의 제1 원동력은 현장에서 고객과 호흡하는 금융전문가(FA)들의 압도적 전문성이다. 아무리 훌륭한 상품도 고객 삶에 맞게 설계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굳건한 철학 아래 신입부터 경력까지 맞춤형 심화 교육을 쉼 없이 제공한다. ‘상품전략연구소’를 통해 30여 개 보험사의 복잡한 트렌드를 정밀히 분석하고 독점 우대 플랜을 쥐여준다. 머지않아 도입될 ‘AI 장기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며 FA의 컨설팅 역량을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릴 핵심 병기다.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과제에도 발 빠르게 응답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피땀 어린 자산을 지키고 다음 세대로 지혜롭게 이어지도록 ‘은퇴및상속증여연구소’를 전격 신설했다. 은퇴 설계와 상속·증여에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아울러 FA가 고객 소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차세대 전산 시스템 ‘INS’를 공식 오픈한다. 설립 초기부터 자체 시스템(IIMS)으로 업무 자동화를 이끌어온 역량을 고도화해 거대해진 조직을 정교하게 지원하는 강력한 버팀목을 세웠다.
매출 1조 벽 깬 ‘업계 1호’의 진화…AI 입고 ‘인생 금융 플랫폼’으로[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뜨거운 현장 열기는 역동적 조직문화와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다. 임직원이 직접 현장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축제에서 운영한 마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봉사단체 ‘인카나누미’를 통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한다. 이러한 행보는 결국 “사람을 위한 기술, 인생을 위한 금융”이라는 경영철학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해 고객의 불안감을 ‘금융의 평온함’으로 바꾸는 것, 보험부터 대출·투자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인생 자산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이 리더가 가슴에 품은 궁극적 소명이다.

최 회장은 말한다. “데이터가 객관적 지표를 줄 순 있어도 고객과 눈을 맞추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정으로 필요한 길을 찾아주는 것은 결국 우리 전문가의 몫입니다.” 업계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깨부수고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리더. 이제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거대한 목표를 향해, 고객의 평생을 함께 걷는 든든한 ‘인생의 카운슬러’로서 또 한 번의 위대한 도약을 시작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