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기업 와이즈버즈가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TikTok Marketing Partners, TMP) 프로그램의 '프리미어 에이전시(Premier Agency)' 파트너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단일 등급으로 운영되던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이번 개편을 통해 폭넓은 파트너 참여를 인정하는 일반 등급과 고성과를 달성한 파트너를 위한 프리미어(Premier) 등급의 두 가지 체제로 전환되었다.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배지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상위 대행사에만 수여되는 파트너 인증이다. 와이즈버즈는 기존 수많은 TMP 대행사들 중 성과와 플랫폼 전문성을 증명하며 이번 프리미어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와이즈버즈는 지난해 TMP 선정 이후 K-뷰티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및 게임사들의 글로벌 틱톡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방대한 관리 포트폴리오 규모뿐만 아니라 틱톡 특화 캠페인 실행력, 고급 캠페인 최적화 등에서 역량을 보여준 것이 이번 프리미어 배지 획득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와이즈버즈의 또 다른 경쟁력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은 AI 기술과 만나 한층 고도화되었다. 와이즈버즈는 최근 전문적인 영상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AI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자체 개발하여 광고 소재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지도 상승을 위한 브랜딩 캠페인부터 실제 전환을 유도하는 퍼포먼스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전 영역에 AI를 접목했다. 결과적으로 틱톡 플랫폼과 타겟 유저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정교하고 신속하게 제작하며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와이즈버즈는 내부에 리테일 미디어 전문팀을 구축하여 틱톡 마케팅을 넘어선 커머스 비즈니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틱톡샵(TikTok Shop) 컨설팅 및 운영 전문 영역을 내재화하여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프리미어 에이전시로서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 틱톡샵과 연계한 커머스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는 "와이즈버즈가 틱톡의 성과 기준을 통과해 '프리미어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와이즈버즈의 틱톡 미디어 바잉 전문성,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 그리고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을 성공적으로 극대화해 온 실적을 입증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앞으로도 브랜드가 더욱 임팩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틱톡 커뮤니티와 의미 있게 소통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틱톡은 몰입감 높고 엔터테이닝한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와이즈버즈는 앞으로도 틱톡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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