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조이 | 매거진한경

[영화] 월플라워 “청춘, 바로 너의 이야기”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로건 레먼, 엠마 왓슨, 에즈라 밀러 1990년대 초반, 말 못할 상처를 가진 찰리(로건 레먼)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어느 날 찰리는 타인의 시선은 전혀 개의치 않는 샘(엠마 왓슨)과 패트릭(에즈라 밀러) 남매를 만나 스스로를 불량품이라 일컫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삶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찰리는 샘을 사랑하지만 샘은 언제나 자신보다 훨씬 못한 남자들과만 어울리며, 게이라는 비...

2013.04.09 15:41:22
한 나라의 신용도가 궁금하다면? 'CDS 프리미엄'을 찾아봐!

이달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작해보자구! CDS는 'Credit Default Swap'의 약자야. 우리말로는 '신용 부도 스와프'라고 하지. 이 순간 신용카드를 떠올렸거나 심지어 '미국 경찰특공대(SWAT) 비스무리한 건가'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자기 머리를 한 대 쥐어박으며 다음 내용을 읽어보길 권해. Credit은 신용이고 Default는 부도고 Swap는 뭔가를 바꾼다는 뜻 아니겠어? 그럼 짱구를 굴려보자구. 스마트한 친...

2013.04.09 15:41:22
[I GOT A BANG] 앞머리의 다양한 변신

그동안 앞머리 없이 청순한 이미지로 지내왔다면 올봄엔 과감히 앞머리를 잘라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토록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질 테니까. I GOT A BANG 앞머리의 볼륨감은 깔끔한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이마 라인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앞머리의 볼륨감을 살리는 게 관건이다. 헤어 롤이나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해 잘 말아주자. 화이트 플라스틱과 큐빅이 들어간 네크리스 5만2500원 프란시스케이 정수리 부분에서 포니테일을 연출한다...

2013.04.09 15:41:21
[Date Look for Men] 남자의 데이트 패션 스타일

자신을 꾸미는 데 서툰 남자들에게 '스타일'이란? 특히 가슴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앞두고 새삼 패션이 고민이라면? 남자들이 자신을 스타일링하는 것은 어쩌면 전공 서적을 10번 정독하는 것보다 어려울지 모른다. 스스로가 패션 문외한인 것 같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부터 분석해보자. 그 안에서 답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친절하고 자상한 교회 오빠 Style 캐주얼한 클래식 룩 상반신 여자들이 남자친구 삼고 싶은 스타일 1순위는 단...

2013.04.09 15:41:21
[What a Spring!] 봄을 맞이한 소녀

봄을 맞이한 소녀가 화사한 네온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스프링처럼 튀어오를 준비를 하는 걸 보니 곧 그녀의 세상이 펼쳐질 것 같다. 양각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네온 옐로 컬러 톱 4만8000원 션메이크클로스, 화이트 셔츠 6만9000원 자라, 메탈릭 실버 스커트 2만9000원, 네온 옐로 컬러 이어링 가격미정 제이티아라, 스트라디바리우스, 에메랄드 그린 컬러 네크리스 6만5000원 케이트앤켈리, 얇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옐로 컬러 워치 가...

2013.04.09 15:41:21
[Wooden Things] 아날로그 감성이 드러나는 나무 아이템

아날로그 감성이 드러나는 나무 아이템. 새순이 돋아나고 온갖 꽃이 만발하는 4월과 이만큼 어울리는 것도 없을 거다. 나무 무늬 굽과 레오파드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웨지 힐 6만9000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단풍나무 잎이 그려진 나무 재질의 벨트 버클 3만4000원 굿우드 오일이 천연 심지를 타고 올라가 나무 뚜껑에서 향을 발산하는 디퓨저 스필 프루프 코튼 플라워 5만5000원 우드윅 셔츠 칼라에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는 나무 보타이 5만30...

2013.04.09 15:41:20
어렵기만 하던 공부에 이런 재미가! “내 전공 매력 있어~ 반하겠어~”

당신은 자신의 전공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장래희망과 잘 맞고 흥미도 가득해서 공부할 맛이 절로 나는가. 아니면 점수에 맞추느라, 부모님 권유로 선택한 전공이라 별 애정을 못 느끼는 상태인가. 자신의 전공이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새내기, 수년째 학과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고학년에게 이 기사를 바친다. 자신의 전공을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영화, 드라마, 책을 소개한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한국어문학 언어이야기 김기혁 外 문학이 ...

2013.04.09 15:41:20
[소개팅 성공 로드맵] 솔로 지옥, 커플 천국! 소개팅의 신

남자 1호는 요즘 연애가 하고 싶다. 꽃 피고 새싹이 돋으니 싱숭생숭한 것은 당연지사. 여자 1호 역시 요즘 들어 부쩍 혼자 다니는 시간이 괴롭다고 느끼고 있다. 이 둘은 소개팅으로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춥디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니 솔로들의 외로움 수치가 치솟고 있다. 여기저기에 소개팅해 달라고 청을 넣기는 하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커플'로 거듭날 수 있는지는 잘 모른다. 과거 소개팅 전적이 처참하거나, 소개팅을 난생처음 ...

2013.04.09 15:41:20
캠퍼스 내 성폭력 비상 “No!” 단호하게 거부 의사 밝혀라

증권사 홍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수인(가명·25) 씨.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이다. 군대 갔다 온 남자 동기들이 아직도 학생 신분인 걸 감안하면 '잘나간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친구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대학 시절을 돌이켜봐도 각종 대외활동, 봉사활동, 학점 관리, 어학 점수 등 4년 내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다 자부한다. 벚꽃 잎이 흩날리기 시작하는 4월이면 캠퍼스...

2013.04.09 15:41:19
[Hybrid Collection Backpack Dream Bag] HTML 백팩

한 소녀가 있다. 대학생이 된 그녀에게 부모님이 가방을 선물하셨다. 꾀죄죄한 학생 티를 벗고자 나름 스타일리시한 것으로 골랐다. 크기는 상관없었다. 1학년 최고의 트렌드 세터는 그녀의 자리가 될 거니까. 그 후 한 달이 지났다. 트렌드 세터는 무슨. '헤비'한 그녀의 전공 서적 때문에 '트렌디'한 가방이 필요 없어졌다. 그런 그녀, 아니 당신에게 필요한 HTML 백팩. 당신은 분명 물건이 많을수록 형태가 변하는 백팩을 기피할 것이다. HTML...

2013.04.09 15:41:19
다시 만날까 두려워~ 피하고 싶은 당신 '황당 스터디 멤버'

인생을 배우고 싶다면 '스터디'에 들어가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진상'이 있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시간 약속 지키지 않는 것은 기본, 온갖 잡담으로 수업의 맥을 끊는 것은 옵션!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스터디 멤버들의 사연을 모았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 하나. 사회에 나가면 이보다 더한 사람들, 훨씬 많다. 1 팜므파탈 그녀가 휩쓸고 간 스터디 남자 4명, 여자 2명이 모여 시작한 스터디. 어느 날, 여자 멤버 한 명이 돌연 탈퇴를 ...

2013.04.09 15:41:19
정답이 없어 더 부담스러운 그 칸 '희망연봉' 도대체 얼마를 적어야 돼?

상반기 공채가 한창 진행 중이다. 3월 초부터 시작된 대기업 공채는 서서히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중견·중소 기업의 채용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채용 성수기의 한가운데인 셈이다. 요즘 같은 때 취업준비생들은 궁금한 게 많아진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현재 신입직에 지원 중인 취업준비생 205명에게 '취업 활동을 하며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희망연봉을 적으라고 하는 이유, 얼마를 적어야 하는지가 궁금하다'는 응답이 60...

2013.04.09 15:41:19
스펙 파괴 '열린 채용'의 모든 것

'열린 채용'이 화두로 떠올랐다. 삼성을 비롯해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 시 학력, 성별, 나이 등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정부의 고졸 채용 장려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갑자기 대한민국이 학벌에서 자유로운 사회가 된 느낌이 들 정도다. 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은 혼란스럽다. '스펙 안 본다. 진짜 실력만 있으면 오케이'라고 외치는 기업들에 어떻게 맞춰야 할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게다가 이제는 채용시장에서 고교 졸업생들과도...

2013.04.09 15:41:18
인기 개그맨·스타 강사·베스트셀러 작가 김영철 “청춘이여, 발칙한 꿈을 꿔라”

영어 프로그램 진행자, 스타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 개그맨 김영철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부쩍 많아졌다. 최근 들어서는 그를 '멘토'라고 부르는 20대도 늘고 있다. 아직은 유재석, 강호동과 견줄 만한 '1인자'도 아니고 워쇼스키 남매 앞에서 침묵하게 되는 '학원 스타일 영어'를 구사하고 있지만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청춘들을 위한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들이 열정 멘토 김영철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

2013.04.09 15:41:18
[스펙 파괴] 열린 채용 시행 기업&전형 내용 “학점·토익·자격증이 지배하는 시대 안녕~”

천편일률적인 스펙, 사회의 편견 등을 타파하고 '진짜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학력보다 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한 정부의 정책도 그 흐름에 한몫했다. 어학 점수, 자격증, 학점이 취업의 성패를 좌우하던 시대는 이쯤에서 안녕. 이제 핵심은 한 줄의 스펙 대신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의 열린 채용 전형을 정리했다. 진화하는 열린 채용 대기업&계열...

2013.04.09 1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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