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 모델 발탁

‘청소광’으로 잘 나가더니···브라이언, 현빈 바통 이어 받았다
‘청소광’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이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현빈에 이어 퓨어썸 모델로 선정된 브라이언은 유튜브 채널 주브생활을 통해 깨끗한 물 뿐 아니라 비타민과 향을 함유해 바디케어와 취향을 담은 샤워루틴을 만들 수 있는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론칭 7주년을 맞이한 퓨어썸은 7년간 누적판매 450만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개 이상)를 판매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분당 10개꼴로 팔린 셈이다.

이에 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감사함을 담아 ‘널 만난건 행운이야’ 라는 주제로 7주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매일 오전 11시 1세대부터 2세대 비타필터 샤워기, 3세대 시그니처 샤워기와 4세대 파라맥스 샤워기, 여행용 샤워기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퓨어썸 관계자는 “퓨어썸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의 청결, 깨끗함, 향기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7년동안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은 감사함을 7주년 이벤트를 통해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7주년 기념행사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