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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tish Classic

    Editor 김지연 Photographer 장윤정 Stylist 정윤기, 최아름(INTREND) Hair&Makeup 고재희 Model Douglas V Cooperation LANSMERE(542-4177), ERMENEZILDO ZEGNA(2016-5325), RALPH LAUREN PURPLE LABEL(3640-8162), RALPH LAUREN BLACK LABEL(3640-8162), POLO RALPH LAUREN(3640-8162...

    2009.01.15 16:47:47

  • 새로운 홍보대사 야노 트룰리

    오데마 피게의 새 홍보대사에 야노 트룰리(Jarno Trulli)가 임명됐다. 그는 포뮬러원(F-1) 선수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홍보대사가 되기 전부터 야노 트룰리는 이미 오데마 피게의 빅 팬을 자청해 자연스럽게 홍보대사가 됐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볼케이노는 그 어떤 외부의 충격에도 끄떡없는 절대적으로 견고함을 자랑하며 익스트림 럭셔리 스포츠 시계를 표방하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 컬렉션에서 파...

    2009.01.15 16:44:49

  • 파격적 디자인에 폭발적 순발력 자랑

    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스포츠 세단이다. 이 때문에 미쓰비시는 국내 공식 진출하면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일단 외관이 독특하다. 앞 번호판이 중앙이 아닌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 국내 고객들에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앞 그릴은 옆에서 보면 앞 그릴은 상단부가 하단부보다 약간 돌출돼 있다. 날렵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헤드라이트와 그릴도 파격 그 자체다. 콘셉트카를 타는 느낌이라고 할까....

    2009.01.15 16:41:23

  • 연비·파크 어시스트 시스템 돋보여

    시 폭스바겐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골프, 비틀 등 주로 소형차가 생각날 것이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선 대중적인 브랜드다. 말 그대로 국민차다. 아무래도 소형차에 강점을 갖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아쉽게도 그동안 폭스바겐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선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SUV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업일 뿐 폭스바겐이 강세인 유럽에선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다. 하지만 최근 다목적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

    2009.01.15 16:40:43

  •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벤틀리 아이덴티티”

    틀리는 영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럭셔리 자동차입니다. 고전미와 현대미를 가장 절묘하게 조화시킨 차라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이 점이 벤틀리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 진출이 늦었지만 한국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리미엄급 자동차 시장에서 벤틀리의 성장력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06년 11월 국내 첫선을 보여 2007년 한 해 동안 100여 대를 판매했고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 1...

    2009.01.15 16:39:55

  • 슈퍼 리치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처 카스텔레

    살이 좋은 날이면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와 정원이 아름다운 최고급 호텔에서 머무르다 지중해변의 도시들로 여행을 떠나는 휴가. 영화와 소설에서 접해봤음직한 장면들을 몽땅 끌어다 이 스토리에 어울릴만한 그림을 머릿속으로 그려봐도 그저 상상이 허락하는 한에서만 맴돌 뿐 쉬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상상력의 한계를 깨우치기라도 하듯 '화려한 휴식'의 사이클을 완성한 곳이 있다. 프랑스 남부 보클뤼즈(Vaucluse)의 작은 마을 카스...

    2009.01.15 16:38:48

  • 문답으로 알아본 2009년 펀드 투자 전략

    매일 신문이나 방송 등을 통해 '주가 하락' '경기 침체' '경제 위기' 등의 단어만 보거나 듣다 보니 잠시 투자를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특별히 펀드 투자 자금을 써야 할 일이 있지 않다면 계속 불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립식 펀드 투자는 일정한 기간마다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주가가 떨어져 가격이 쌀 때 펀드를 많이 사고 주가가 올라 비쌀 때 적게 사서 향후 우수한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법이다. 적립식 펀드 투자는 애초부터 ...

    2009.01.15 16:36:50

  • 해외 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수단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위기 이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과거 금융 위기 때와는 달리 이번 위기는 발 빠른 전 세계적인 공조와 각국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 등으로 생각보다 빨리 해결 국면에 접어들 수도 있다. 년 펀드 시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공포와 혼돈의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2007년 말부터 본격 불거진 미국 발(發) 금융 위기는 전 세계로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펀드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특히 수년 동안 계속된 호...

    2009.01.15 16:35:22

  • 원·달러 환율 1200~1600원 주가 바닥은 코스피 800

    우선 국내 경기는 언제쯤 회복 기미를 보일까라는 설문에는 응답자 가운데 76.0%가 '2010년'을 꼽았다. '3년 이상 장기 침체를 기록할 것'이라고 대답한 의견도 12.0%였다. 지난 2008년 연초 부동산 중개업자 K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명동의 한 사채업자 O 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가 거주하고 있는 집과 강남에 있는 여분의 집까지 모두 팔아달라는 주문이었다. “살고 있는 집까지 처분하는 것은 좀 성급하지 않느냐”는 K 씨의 질문...

    2009.01.15 16:34:42

  • '반값 아파트'급증 큰손들 입질 시작

    현금 동원 능력이 큰 큰손들은 지금의 경매시장이 외환위기 때와 판박이라고 입을 모은다. 우선 경매로 넘어가는 물건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구정동에 사는 고액 자산가 김모 씨는 요즘 시간만 나면 경매가 열리는 서초동 법원을 찾는다. 김 씨는 부동산 투자로 상당한 재산을 모았지만 2007년 말 가입한 펀드가 반 토막 나면서 다시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린 것. 그가 현재의 재산을 소유하게 된 데에도 경매가 큰 도움이 됐다.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

    2009.01.15 16:33:22

  • 매매차익보다는 임대수익용 투자가 대세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는 '저가 취득 후 매각에 따른 시세 차익'으로 요약됐다. 그러나 정부 규제가 수년간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은 더 이상 시세 차익에 큰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세금으로 떼이는 돈을 감안하면 양도 차익은 더 이상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년간 부동산 투자의 발목을 잡아 온 규제가 줄줄이 풀리고 있지만 침체에 빠진 부동산 투자 시장이 살아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불패 신화의 화려한 막이 내려가고 있는 것일까. 관심은 큰손들...

    2009.01.15 16:32:36

  • “수출 관련 주도주 반등 탄력성 높을 것”

    한 대표는 1200을 단기 고점으로 보고 당분간 주가는 900∼12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1200선 돌파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의 매수세의 힘이 관건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년 증시 전망에는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내로라하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도 '상저하고(상반기 약세, 하반기 반등)' 정도를 예견할 뿐 구체적 전망에 대해선 자신이 없는 표정들이다. 그럴 법도 하다. 2007년 11월 코스피지수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20...

    2009.01.15 16:31:42

  • Strategy for 2009 of Investment Masters

    그렇다.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 속에 출발한 2008년이 실망만을 안겨준 채 아쉽게 막을 내렸다.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투자한 펀드, 주식은 반 토막 나고 집은 내놓은 지 수개월째 단 한 명의 매수자도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2009년이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라는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새해에는 자산을 불리기는커녕 지키기에도 급급해야 할지도 모...

    2009.01.15 16:30:58

  • 재산 260억 달러의 카지노 제왕 그의 성공 키워드는 '현상 타파'

    지노의 제왕' 셸든 아델슨(75) 라스베이거스샌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거침없는 글로벌 경영에 제동이 걸렸다. 금융 위기 발발과 급격한 소비 지출 감소로 라스베이거스샌즈도 경영 위기에 내몰렸기 때문. 2007년만 하더라도 360억 달러에 달했던 아델슨 회장의 개인 재산은 2008년 3월 기준으로 260억 달러(포브스지 보도, 세계 12위)로 쪼그라들었다. 이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샌즈에 개인 재산을 투입한 것 아니냐는 소문도 나돈다. 라스...

    2009.01.15 16:29:51

  • 2009년을 빛낼 용감하고 재능 있는 클래식 스타

    미국 서북부 워싱턴 주의 작은 마을에 6·25전쟁 고아로 입양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비올리스트로 성장하기까지 그의 성장 스토리는 말 그대로 하나의 '인간극장'이다. 지금의 리처드 용재 오닐을 있게 한 다섯 가지를 향해 그가 '스페셜 생스(Special Thanks)'를 보낸다. 재(勇材). 용감하고 재주 있는 청년이라는 의미에서 세종솔로이스츠의 강효 교수가 지어준 이름이다. 줄곧 리처드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다 용재라는 ...

    2009.01.15 16: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