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다사다난했던 기해년도 어느새 끝이 보인다. 돌이켜보면 올 한 해 역시 힘들었던 일, 후회되거나 아쉬운 것들만 떠오른다. 하지만 ‘끝이 좋아야 다 좋다’는 옛말처럼 12월만큼은 모든 번뇌를 잠시 뒤로 한 채 여행을 통한 충전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기왕이면 더 ‘핫’하고 ‘힙’한 12월의 여름을 만끽해보며!

[special]12월의 여름을 즐긴다
글 김수정 기자 | 사진 각국 관광청 제공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5호(2019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