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티타늄 소재로 무장한 루미노르 두에 GMT 파워리저브.
LUMINOR DUE GMT POWER RESERVE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컬렉션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했다. 지름 45mm 티타늄 케이스에 스며들 듯 새틴 솔레일 마감 처리한 블루 다이얼이 펼쳐져 있고,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께가 단 4.8mm에 불과한 P.4002 칼리버는 시, 분, 날짜와 72시간 파워리저브 표시,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와 세컨드 타임 및 밤·낮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전한다. 별도의 도구 없이 쉽고 간단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퀵 릴리즈 시스템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4호(2019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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