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경 머니는 사계절 우리를 옥죄는 미세먼지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으로 ‘도시숲’을 제안한다. ‘도심 속 허파’ 도시숲은 평균 25.6%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 외에도 현대인의 고질적 질병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삶의 샘’ 역할을 겸한다.
"이제 마스크를 벗고, 숲을 마시자. 미세먼지와 스트레스로부터의 안녕을 위하여."
글 정채희·공인호·배현정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 전문가 기고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 박사
-숲 라이프에서 치유를 배우다
-도심을 숨 쉬게 하는 도시숲의 비밀
-미세먼지 일상에 '숲코노미' 주목
-살고 싶은 집, '숲세권'의 가치는
-도심 속 숨겨진 숲길을 거닐다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 "건강하려면 숲과 교류하라"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6호(2019년 03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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