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할 때, 이토록 아름다운 티쏘의 타임피스.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꾸뜨리에는 우아한 선과 소재를 조합하고 세련된 디테일을 적용해 마치 쿠튀르 장인이 제작한 듯 정교하다. 지름 43mm 스틸 케이스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클래식한 꾸뜨리에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워치 106만 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슈망 데 뚜렐은 1907년 티쏘의 공장이 세워졌던 스위스의 르 로끌 거리 이름에서 명명됐을 만큼 유서 깊은 역사와 기술력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지름 42mm의 우아한 케이스에 로마 숫자 인덱스를 따라 장식된 클루 드 파리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운 다이얼과 스트랩이 클래식한 슈망 데 뚜렐 파워매틱 80 워치 100만 원, 세련된 블루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슈망 데 뚜렐 파워매틱 80 워치 87만 원 모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의 르 로끌 마을을 기념하는 모델. 이 마을에 건립돼 역사적 기념물로 기록되는 교회 시계탑을 다이얼에 그대로 옮겼다. 로마 숫자 인덱스와 중앙의 엠보싱 패턴은 6시 방향에 새겨 넣은 르 로끌(Le Locle) 이름과 함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지름 39.3mm 스틸 케이스에 8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르 로끌 파워매틱 80 워치 각 64만 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독점적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느낄 수 있다. 지름 43mm 스틸 케이스에 블루 핸즈가 조화로운 티 컴플리케이션 스켈레톤 워치 223만 원,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로마 숫자 인덱스가 돋보이는 지름 42mm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워치 230만 원 모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166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티쏘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세련된 바 인덱스가 빈티지한 멋을 선사하며 12시 방향에 스켈레톤 창을 더해 매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조합된 오픈 하트 파워매틱 80 워치 각 85만 원 모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전문 다이버를 위해 300m 방수와 야광 핸즈는 물론 20분까지는 1분, 그 이후에는 5분 단위로 표시되는 인덱스, 스크루-다운 케이스와 크라운 등 바다를 탐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모두 담았다. 블랙 다이얼과 스틸 브레이슬릿이 스포티한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 워치 89만 원, 심해를 연상케 하는 다크 블루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이 스포티한 씨스타 1000 젠트 오토매틱 워치 86만 원 모두 티쏘
[Watch the Watches] DEAR YOU, 티쏘
태양에너지로 구동되는 터치스크린 모델. 2개의 알람과 세컨드 타임 존, 기상 예보, 고도계, 나침반, 스플릿 타이머 등 일상에서 유용한 20가지 터치 필수 기능을 갖췄다.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에코 모드로 변환된다. 지름 45mm 티타늄 케이스에 경쾌한 러버 스트랩이 조합된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 워치 각 120만 원 모두 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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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크로노미터 기관(COSC) 공식 인증을 받은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부식에 강하며 외부 충격과 자성에 강하다. 클루 드 파리 패턴이 가미된 베젤과 가독성 높은 블랙 다이얼이 멋스러운 발라드 파워매틱 80 COSC 워치 113만 원 티쏘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5호(2019년 0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