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LIGHT
따뜻한 봄에도 바람결에는 냉기가 서려 있기 때문에 윈드브레이커는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이다. 툭 걸치기 좋아 집 앞 마트에 갈 때는 물론, 근교로 여행을 떠나거나 가볍게 조깅을 할 때 입기 그만이다. 일할 때나 격식을 갖춘 자리를 제외하고는 언제 어디서나 입기 좋은 옷이
바로 윈드브레이커다.
ARTISTIC VIBES
어찌 보면 평범한 윈드브레이커를 몽클레르는 특별하게 해석했다. 동양적인 수묵화를 떠오르게 하는 붓 터치가 예술적인 프린트를 접목한 것. 특히 달을 연상케 하는 가슴 부분에 노란색의 원형 프린트가 화룡점정이다. 활기차고 에너제틱한 2018년 봄·여름 시즌의 무드를 그대로 담았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몽클레르 02-5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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