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을, 오직 남자만을 위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볼륨감 넘치는 쿠션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 워치 까르띠에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투명한 다이얼 안에 어떤 연결 부분도 없이 허공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두 개의 핸즈가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오픈 워크 로마숫자 인덱스와 블루 사파이어 장식 크라운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는 요소다. 지름 41mm 핑크 골드 케이스의 끌레 드 까르띠에 미스터리 아워 워치, 탈착식 여권 포켓이 내장된 루이 까르띠에 트래블 파우치, 핑크 골드 스퀘어 트레세 데코 라이터 모두 까르띠에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이름처럼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메종 특유의 우아한 모습으로 디자인한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컬렉션. 핑크 골드 케이스와 그레이 다이얼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워치, 10시 방향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 타임존과 4시 방향 낮·밤 표시 창, 12시 방향 커다란 날짜 창과 6시 방향 스몰 세컨즈를 장착, 이 모든 기능을 크라운 하나로 조작 가능한 스틸 케이스의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스몰 컴플리케이션 워치, 앨리게이터 가죽 캡이 독특한 로드스터 만년필 모두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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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이란 뜻을 가진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곡선의 볼륨감을 강조한 원형 케이스는 가볍고 부드럽게 손목을 감싸 안아 마치 손목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전한다. 지름 40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그레이 플린지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어우러진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플랫 워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선글라스 모두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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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얇기까지 하다. 1920년대부터 우아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탱크 루이 까르띠에 컬렉션은 까르띠에의 고전이다. 그중 가장 얇은 케이스 두께 5.1 mm를 자랑하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XL 엑스트라 플랫 워치, 가벼운 머스크 계열의 렁볼 드 까르띠에 오 드 퍼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실버 커프링크스 모두 까르띠에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정교하게 투조 세공한 로마 숫자 사이로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름 41mm 팔라듐 케이스에 메종의 첫 번째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 9621 MC를 탑재한 끌레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오토매틱 워치, 메탈 서클들이 서로 인접해 만들어낸 무브먼트가 마치 무중력 상태에 떠 있는 듯한 탱크 루이 까르띠에 스켈레톤 사파이어 워치, 데클라라시옹 덩 스와 오 드 뚜왈렛 모두 까르띠에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최초로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한 무브먼트 9611 MC를 탑재, 메종만의 독특한 스켈레톤 기술로 완성한 로마 숫자에서 이 두 가지 컬러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중 산화 처리는 심미적 정체성을 강조하고, 블랙 컬러는 메종의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준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남성미를 더한 탱크 MC 스켈레톤 워치, 네이비 블루 리버시블 똑뛰 벨트, 블랙 송아지 가죽 머스트 드 까르띠에 도큐먼트 홀더 모두 까르띠에
[Watch the Watches] Mr. CARTIER, 까르띠에
6시 방향 C자형 투르비옹 캐리지가 장착된 플라잉 투르비옹의 역동적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골드 케이스에 9452 MC 칼리버를 탑재한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 선글라스, 루이 까르띠에 도큐먼트 홀더 모두 까르띠에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모델 CUBA|헤어·메이크업 김정수|문의 까르띠에 1566-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