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the Watches] Original Beauty, 리차드 밀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2001년 탄생한 바로 그 순간부터, 기술적 타협이나 얄팍한 상술을 허락하지 않고 그 자체로 최고의 타임 피스를 만들어낸다. 시계 역사에 새로운 시대를 연 리차드 밀.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에 PVD 및 산화 아연, 마그네슘 혼합물인 티탈릿으로 마감한 5등급 티타늄 소재의 수동 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탑재, 내구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리차드 밀의 RM61-01 아시아 에디션

리차드 밀에서 보기 드문 직사각형 케이스의 슬림 워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새틴 스트랩으로 클래식함을 더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시, 분, 날짜 기능의 엑스트라 플랫 무브먼트를 탑재한 리차드 밀의 RM016 엑스트라 플랫

리차드 밀의 베스트셀러 RM011을 베이스로 12시 방향에 커다란 디지털 날짜 창이 위치하고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4시, 5시 사이에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갖췄다.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와 레드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녹여낸 RM011 아시아 에디션, 시원한 블루 세라믹 케이스에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RM011 라스트 에디션 모두 리차드 밀

블랙 카본 케이스에 이름처럼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RM011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레드 골드 케이스에 시와 분, 초, 날짜, 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UTC 기능이 추가된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RM11-02 듀얼 타임 존 모두 리차드 밀

ISO 6425를 획득한 수심 300m 방수 기능의 다이버 워치. 크라운 잠금장치가 있어 높은 수압이나 거센 물살에도 크라운이 돌아가거나 푸시 버튼이 눌릴 위험이 없다. 레드 화살표가 있으면 잠금, 그린 화살표로 돌리면 크라운 조정이 가능하다. 지름 50mm 티타늄 케이스에 월, 시, 분, 초 카운터를 각각 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리차드 밀의 RM032 다이버 워치

매끈한 레드 골드 케이스에 깊이감 있는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해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리차드 밀의 RM023 오토매틱

시간을 알리는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해 오직 시, 분만을 표시하며 오프센터 모노블록 플래티넘 로터가 장착된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티타늄 케이스에 레드 골드 러그, 레드 골드 케이스에 DLC 처리 티타늄 러그가 조합된 RM033 엑스트라 플랫 모두 리차드 밀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라인과 기능으로 리차드 밀의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다. 레드 골드 케이스에 선명한 레드 러버 스트랩이 어우러진 리차드 밀의 RM010 오토매틱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제품 문의 리차드 밀 02-2230-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