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선시공 후분양 주거형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는다.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28·40·57·84㎡ 타입 오피스텔 63실, 30㎡ 타입 라이브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해당 오피스텔은 오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아파트 평면 설계를 도입한 신축 오피스텔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광폭드레스룸, 팬트리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와 투룸 이상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을 갖춰 가족 단위 수요층의 관심을 끈다. 또한 풍부한 가전 옵션 및 각 호실에 개인 창고를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은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써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상일ic 등 이용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GTX-D노선의 강동 경유가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 발표를 통해 확정되었다. 또한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고덕복합단지, 강동성심병원, 천동초, 동신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예정), 천호뉴타운(예정)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주변의 고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와 상업 공공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3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길동역 일대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해당 지역의 주거 환경과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일대 부동산의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둔촌주공 재건축과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될 경우 길동역 일대의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선시공 후분양 주거형 오피스텔로써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현재 계약자 전원에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행사 중이며 시공사는 (주)대명이십일이다. LTV 70%까지 담보대출 가능하고, 모델하우스는 오피스텔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 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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