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세단의 격 볼보
볼보가 새로운 드라이브-이(E) 파워트레인으로 심장을 바꿨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80 T5 프리미엄은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기본,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춰 플래그십 세단의 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콤팩트한 크기의 4기통 엔진이지만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극대화시켜 5~6기통 엔진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과 토크 모두 동급 최고 수준으로 거듭났다.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는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세계 최초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와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인 사이클리스트,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 차간 거리를 조절하며 정속 주행을 돕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일체형 수평구조 범퍼 그릴은 차체를 더욱 크고 안정감 있게 보여준다. 발광다이오드(LED) 주간 주행등과 LED 테일 램프는 플래그십 세단의 세련된 자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내부는 원목 느낌의 우드 그레인과 차분한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하다. 볼보자동차 특유의 굵은 입자 패턴의 천연 가죽 시트는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양정원 기자│문의 02-3781-3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