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5월을 맞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GIFT] For Father❶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에서 피니시 숙성 과정을 거쳐 다채로운 풍미가 압권인 ‘듀어스 더블 더블 32년’. 국제위스키대회(IWC)에서 3년 연속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됐을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바카디 ❷ 포멀한 슈트는 물론, 캐주얼한 치노 팬츠나 데님 팬츠와도 어울릴 만한 카프스킨 테슬 드라이버 슈즈 랄프 로렌 퍼플 라벨 ❸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등 어떤 컬러의 슈트와도 매치하기 좋은 기하학 패턴의 실크 타이 보스 ❹ 19세기 영국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명화로 꼽히는 <글레노키의 제왕> 속 사슴 머리 형상을 병 디자인에 적용한 ‘로드 조지 오 드 퍼퓸’. 과일과 앰버, 통카빈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사의 향을 완성한다. 펜할리곤스 ❺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금속 가공과 기요셰 기법이 만나 탄생한 옐로 골드 ‘뉴 라인 2 라이터’. 특유의 ‘클링’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다. 에스.티. 듀퐁 ❻ 성공한 남성의 상징으로 불려 더 의미 깊은 선물이 될 ‘마이스터스튁 만년필’. 블랙 고급 레진의 배럴과 캡을 골드로 도금한 클립과 세 개의 링으로 장식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럽다. 몽블랑 ❼ 각 과정마다 엄격한 기준과 정밀한 엔지니어링으로 제작한 ‘베레스 09’ 시리즈 아이언.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볼을 더 멀리 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혼마골프 ❽ 리버서블 가죽 스트랩과 말발굽형 버클이 고급스러운 벨트 몽블랑 For Mother
❶ 우아한 코냑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아르케 가죽 숄더백’.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디자인이 어디서나 눈길을 끈다. 프라다 ❷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얼굴형이 날렵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막스 마라 by 디캐이 ❸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카드 홀더. 여섯 개의 카드 수납 칸과 지퍼가 달린 동전 포켓 등을 갖춰 실용적이다. 돌체앤가바나 ❹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과 화장품 흡수, 탄력 관리를 모두 할 수 있는 ‘마데카 프라임’.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뷰티 디바이스 세 개를 구매한 것과 동일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❺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작은 크기와 116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인 ‘레이저 핏’은 그동안 부담스러운 무게 때문에 거리측정기 구입을 망설이던 여성 골퍼들이 관심을 둘 만하다. 보이스캐디 ❻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말 모티프의 까레 실크 스카프.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해줄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띈다. 에르메스 ❼ 1년에 단 하루 꽃을 피우는 문라이트 플라워를 영하 196도 급속 동결 추출법으로 오롯이 담아낸 ‘프레셔스 라 크렘므 리슈’는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광채 부여 및 피부결 케어 등에 도움을 준다. 클라랑스 ❽ 티타임을 더욱 품격 있게 해줄 ‘코랄 하프 레이스’ 컵앤소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로얄코펜하겐 For Child
❶ 그린과 네이비의 컬러 배색과 가죽 디테일 지퍼가 고급스러운 백팩.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곰돌이 참(cham)과 비 오는 날 가방이 젖지 않도록 덮을 수 있는 커버를 함께 제공한다. 폴로 키즈 ❷ 수술실 무영등으로부터 영감받은 원형 형태의 ‘아물레또 미니’. 인체의 팔을 재현한 부드럽고 내구성 있는 관절 메커니즘 구조와 스테인드글라스 모티프의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 등이 특징이다. 라문 ❸ 셀피 모드와 가로 모드, 최대 10cm까지 클로즈업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등 열 가지 렌즈 옵션과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열 가지 필름 효과를 갖춘 ‘라이카 소프트 2’ 라이카 ❹ ‘DMT 베이비 인텐시브 크림’은 연약하고 건조한 신생아 피부에 힘을 길러주는 저자극 보습 크림이다. 피지오겔 ❺ 1968년 탄생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가젤’. 같은 디자인의 성인 스니커즈도 선보여 부모와 커플로 신을 수 있어 더 좋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❻ BMW 오너의 꿈을 키워줄 ‘M2’ 1:18 사이즈 다이캐스트 BMW 라이프스타일 ❼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얀 바이틀릭이 디자인한 자수 장식의 H 캔버스 소재 토끼 인형 에르메스 ❽ 캐릭터 스티커로 아이가 직접 칫솔을 디자인할 수 있는 음파 칫솔 필립스 ❾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플릭 플락’ 시계. 자연 추출 플라스틱 소재와 재생 페트병을 활용한 스트랩을 적용했다. 스와치 For Coming-Of-Age
❶ 990g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14인치 노트북 ‘엑스퍼트북 B9 OLED’. 뛰어난 휴대성뿐 아니라 미국 밀리터리 등급(MIL-STD 810H) 표준에 따라 시행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했을 만큼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에이수스 ❷ 클래식한 느낌의 볼드한 프레임과 아이코닉한 힌지의 T 마크가 세련된 선글라스 톰 포드 by 디캐이 ❸ 신발 끈을 연상시키는 스트랩으로 위트를 더한 그린 파우치. 지퍼 포켓과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마르니 ❹ 수염 밀도와 면도 습관에 최적화된 맞춤 면도를 제공하며, 닿기 어려운 얼굴 굴곡에도 초밀착해 어떤 방향으로 난 수염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SkinIQ 9000 프레스티지 헤리티지 에디션’ 필립스 ❺ 라오스에서 찾은 나무 향을 그대로 담은 ‘우드 사틴 무드 엑스트레’. 우드 향 뒤로 퍼지는 장미와 바이올렛 꽃 향이 매력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❻ 빙하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드 씨 패턴 다이얼과 그린 컬러의 윤곽선을 장식한 블랙 러버 스트랩이 돋보이는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몽블랑 ❼ 이른바 지드레곤 향수로 유명한 ‘뮤스크 라바줴’는 머스크 향을 필두로 앰버와 애니멀 노트, 바닐라가 함께 어우러져 관능적인 오리엔탈 무드를 자아낸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❽ 클래식한 디자인에 프랑스 국기를 연상하게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 색상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라인 D’ 반지갑 에스.티. 듀퐁 ❾ Z세대가 사랑하는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한 ‘베오사운드 A1’ 포터블 스피커. 뱅앤올룹슨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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