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GOLF] it's magic! 그린 위의 마법, 골프 이퀴브먼트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봄바람 가득 머금은 어느 가수의 목소리가 거리 위를 물들이고 있다. 그저 듣기만 해도 마음 설레게 하는 이 단어는 그린 위로 가는 순간 2배로 폭발한다. 겨울 내내, 이제나 저제나 봄이 되기만을 기다렸을 골퍼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이번 시즌 더 새롭고 강력하게 돌아온 클럽과 골프용품들이다.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골프에서만큼은 예외. 어떤 ‘연장’이냐에 따라 골퍼의 실력은 눈에 띄게 달라진다. 더구나 올봄에는, 클럽과 더불어 그린 위에서 골퍼를 더욱 돋보이게 할 아이템까지 라인업이 화려해진 게 특징. 당신을 빛나게 할 마법의 장비가 여기 있다.


romaro
ALCOBACA Wedge·Ray-SX-R Wedge

솔리드한 타감, 절묘한 임팩트
아르코바사 웨지는 더블 아치 솔 형태의 헤드 형상과 짧은 넥 길이가 타점을 저중심화해 뛰어난 볼 띄움을 가능케 한다. 스윙 시 볼의 하부를 공략하기 적합하며 토에서 힐까지 이어지는 아치 형태의 솔 면은 넓은 밸리(valley) 형태를 취해 바운스 측의 접지 면적을 넓힘으로써 매끄럽고 부드러운 샷을 완성시킨다. 또한 CF 포지드(CF-Forged) 가공으로 페이스 면을 재차 단련해 로마로 골프의 독자적인, 솔리드한 타감을 실현한다.

레이-SX-R 웨지는 전통적인 헤드 형상은 유지하며 넥의 길이와 블레이드는 톱으로 갈수록 두께를 더해 타점의 중심을 높였다. 페이스 면에 볼의 접촉 시간을 연장함과 동시에 스코어라인을 레이저로 가공해 스핀 성능을 확실히 향상시켰다. 솔 부분을 넓은 밸리 형태를 취해 찍어 치거나 쓸어 쳐도 헤드가 튀지 않을 절묘한 임팩트를 실현했다.

문의 031-726-0085


YAMAHA
inpres C’s

여성 전용 시리즈,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하다
오리엔트골프가 편안한 스윙으로 ‘쉽게 더 멀리’를 실현시킨 2015 야마하 인프레스 C’s 여성용 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여성 골퍼만을 위해 기획, 개발된 전용 모델로 여성 골퍼의 요구에 부합하는 2015년 전략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야마하 골프는 2015년 새로운 뮤즈와 함께 ‘나는 아름다운 스윙을 꿈꾼다!’라는 콘셉트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우아한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의 아름다운 대비는 클럽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전체적으로 꽃다발을 모티브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정제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먼저 아름다운 스윙을 추구함과 동시에, 클럽 전체 무게는 가볍게 하고 밸런스는 더욱 가볍게 해 볼을 멀리 보내기 위한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 또한 야마하 독자의 진동 분석 기술을 사용해 호쾌하고 높은 타구음을 실현하는 등 아름다움에 걸맞은 매력적 성능을 자랑한다. 와인, 블루, 에메랄드 등 3가지 컬러 디자인의 클럽이 3, 4, 5월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문의 02-582-5004


HONMA
TOUR WORLD 727

업계 최초 이중 포지드 제조로 비거리 성능·타감 향상
혼마골프가 투어 월드 & 비자드(TOUR WORLD & VIZARD)의 2세대인 투어 월드 727(이하 TW727)을 발매했다. TW727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드라이버, 아이언에 활용된 업계 최초의 ‘이중 포지드(W-FORGED)’ 제조 방식으로 비거리의 성능과 타감이 더욱 향상됐다는 점이다. 또한 비자드 샤프트는 탄력성이 더욱 돋보이며, 정확한 임팩트를 실현시키는 ‘얀(YARN) 프리플레그 시트’를 활용한 Y 시트와 금속섬유 ‘볼파’를 채택해 남자 프로가 투어에서 사용할 아이언용 중량계 카본 샤프트 ‘비자드 IB’를 탄생시켰다. 이는 팀 혼마(Team HONMA) 프로선수들이 실제로 투어에서 사용한 후 그 성능을 입증한 것. TW727 시리즈는 1종을 새롭게 추가해 총 4종의 헤드라인을 가진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언용 중량계 카본 샤프트를 추가한 6종의 비자드 샤프트로 전개돼 있다. 이처럼 풍부한 베리에이션은 투어 프로와 혼마니아(Honmania)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결과물로, 혼마는 앞으로도 장인의 기술로 만들어내는 베리에이션 생산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의 02-2140-1800


TaylorMade
R15 driver

혁신의 아이콘, R 시리즈의 부활
R15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메탈우드 역사를 대표하는 R 시리즈의 새 버전으로, 셀프 튜닝을 통한 최대 비거리 실현이 가능한 클럽. 솔 부분에 2개의 무게 추를 밀고 당기는 조작만으로 방향,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드로 샷을 유도할 수 있으며 반대로 토 방향으로 이동시켜 페이드 샷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무게 추를 개별 이동할 경우에는 관용성을 높이거나 최대 비거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또 헤드 무게의 75%가 전방에 몰리게 되면서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디자인 역시 R 시리즈의 대표적 아이콘인 무광의 화이트 크라운을 채택, 빛 반사를 줄여 눈을 편안하게 하며, 화이트 크라운과 블랙 페이스의 대비로 정확한 어드레스를 구사할 수 있다. 한편, 드라이버와 함께 출시된 R15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텅스텐 무게 추를 삽입, 드로 구질과 페이스 구질을 보다 쉽게 구사할 수 있게 했으며, R15 레스큐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선수들을 비롯한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문의 02-3415-7300


maruman
MAJESTY Royal VQ-V

V로 완성되는 마제스티의 품격
명품 클럽 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가 마제스티 로열 VQ-V를 출시했다. 마제스티 로열 VQ-V는 역대 마제스티를 만들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한국 골퍼의 취향과 스윙 타입을 디테일하게 분석한 한국 전용 클럽 VQ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 로프트와 강도별 드라이버 4종을 선보여 사용자가 자신의 파워에 맞춰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첨단 소재와 한층 더 진화를 거듭해 온 고반발 페이스, 최첨단 기술을 투입한 최적 중심 설계 헤드, 헤드를 가속화시키는 클럽 설계로 최상의 라이너탄도를 실현, 최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VQ-V 전용 샤프트는 니켈 코드 탄소섬유를 채택한 경량 샤프트이면서 토크를 4까지 억제해 손 안에서 적당한 중량감을 느끼게 해 스윙 시 적은 저항으로 안정된 스윙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80-6900


mizuno
JPX850 forged iron

단조 아이언의 혁신, 타구감과 비거리를 동시에
JPX850 포지드 아이언은 골퍼에게 즐겁고 짜릿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닌 JPX(JOY, PASSION, EXTREAM) 시리즈의 2015년 모델. 기존 모델인 JPX825 포지드 아이언에 비해 더욱 정확한 샷 컨트롤 능력과 비거리 증대를 더한 모델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 에어리어를 초극박화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기존 연철 소재에 보론강(鋼, boron steel)을 첨가해 페이스 강도를 약 30% 향상시켰다. 이로써 미즈노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를 실현해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 것. 또 다른 특징은 파워 프레임 캐비티 기술이다. 백 페이스의 네 군데 코너에 중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페이스의 유효 타구 면적을 넓혔다. 이와 함께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이 적용돼 완벽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문의 02-3143-3358


CLEVELAND
CG Black driver

260g의 마력, 적은 힘으로 비거리 극대화
클리브랜드 골프는 2012 블랙 드라이버의 혈통을 이은 2015 뉴 초경량 블랙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260g의 CG 블랙(Black) 드라이버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드라이버 중에 제일 가벼운 드라이버. 2012년, 265g으로 출시돼 ‘새털 드라이버’라는 애칭을 얻은 기존 블랙 드라이버보다 5g을 더 줄였다. 클럽 헤드의 낮은 무게중심 및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에 중심을 두고 제작됐으며, 그 결과 적은 힘으로 비거리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가벼운 드라이버는 스윙하기가 편하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며, 스윙이 쉽기 때문에 스위트 스폿에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높아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향상되는 것. 또한 티타늄 재질의 페이스는 4가지의 독특한 두께가 특징이다. 빗맞은 타격이 나왔을 때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심부를 가장 두껍게 처리하고 토의 위쪽과 아래쪽 부분을 가장 얇게 처리했다. 로프트는 9도, 10.5도 2가지이며 샤프트는 미쓰비시레이온 바사라 E45 그라파이트가 장착됐다.

문의 02-2057-1872


BRIDGESTONE GOLF
J815·J715 driver

같은 듯 다른 강력한 파워의 드라이버 대결
석교상사는 최근 강력한 파워 기술이 장착된 브리지스톤골프 J815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J815는 지난 하반기 출시된 J715 드라이버와 같은 듯 다른 제품. 기술적 부분에서는 두 모델 모두 파워 밀링(Power Milling)과 파워 슬릿(Power Slit)을 탑재했다. 파워밀링은 타이어와 바닥의 미끄러짐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클럽에 접목, 직진 성능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파워 슬릿은 헤드 크라운의 두께를 유동적으로 해 스프링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두 모델의 차이는 헤드 페이스의 형상과 몇 가지 기술에 있다. J815 드라이버는 샬로 페이스 헤드 형상에, 헤드 솔 부분 파워 립(Power Rib)을 탑재, 솔 부분의 강성을 높여 고타출과 강탄도를 동시에 실현했다.

반면 J715 드라이버는 보다 정통적인 딥 페이스 형상이며, 솔 부분에 탑재된 스핀 컨트롤 테크놀로지 기술로 사용자의 스윙과 컨디션에 따라 드로-스트레이트-페이드 구질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2-558-2235


DUNLOP
XXIO FG driver

40대 골퍼 타깃, 쉬워진 스윙과 강력해진 파워
젝시오 FG 드라이버는 개발 단계부터 한국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해 약 2년에 걸쳐 완성된 오리지널 한국 전용 클럽. ‘젝시오와 전혀 다른 젝시오’를 콘셉트로 기존 젝시오 시리즈보다 더 하드한 스펙을 원하는 40대 골퍼를 핵심 타깃으로 하며, 스윙 관성 모멘트 설계를 적용했다. 한국 일반 아마추어 중급자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샤프트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를 줄이고, 중심 위치를 그립 쪽으로 40mm 이동시켜 스윙 관성 모멘트를 낮췄다. 샤프트가 가벼워진 만큼 헤드에는 무게를 더했으며 페이스 주변부의 극박화 설계를 통해 반발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헤드의 투영 면적 또한 이전 모델보다 더 확대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상승, 임팩트 순간 볼에 전달되는 파워가 더욱 향상됐다. 이처럼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모두 향상시키는 던롭의 독자적인 듀얼 스피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결과, 이전 모델 대비 평균 비거리가 6.0야드 향상됐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다양한 샤프트 라인업. 한국 중급자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어(Tour) AD 시리즈의 샤프트를 채용해 보다 강성이 높고 무게감 있는 드라이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2-3462-3957


VOICE CADDIE
voice caddie D1·watch T2·laser2·swing caddie2

승리와의 거리를 좁히는 첨단 골프·IT 기기
세계 골프·IT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컴테크놀러지에서 더욱 강력해진 골프·IT 기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D1, 보이스캐디 워치 T2, 보이스캐디 레이저2, 보이스캐디 스윙캐디2 등이 그것.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로 지정되기도 한 유컴테크놀러지는 2015년 ‘승리와의 거리를 좁혀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실력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D1은 라운딩 중 원하는 정보를 보고 싶을 때만 시크릿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최상의 골프 위성위치추적장치(GPS) 기술을 보유한 보이스캐디 기술력의 정수이며,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정보가 내장돼 있다. 보이스캐디 워치 T2는 세계 최고의 골프 GPS 기술을 이용해 만든, 홀까지의 남은 거리를 보여주는 손목시계 타입의 스마트 골프 거리 측정기다. T2는 기존보다 넓어진 화면과 더불어 최초로 스마트 코어링 기능이 내장돼 있어, 골퍼들이 따로 스코어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홀 아웃 시 자신의 스코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역시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정보가 들어 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2는 기존 고가의 수입산 거리 측정기에만 있던 원터치핀시커, 졸트 & 블링킹 기능 외에도 꼭 필요한 광학 6배율의 렌즈와 슬로프 보정 거리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다. 보이스캐디 스윙캐디2는 휴대용 종합 구질 분석기로, 사용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연습 매트 1.5m 후면에 거치한 후 사용자가 스윙을 하면 비거리, 볼 스피드, 스매시 팩터(smash factor) 등 여러 정보가 모니터에 종합적으로 표시된다. 특히 기존 캐리(carry) 거리에서 한층 더 진화한 토털 거리 제시와 더불어 기압보정센서를 장착해 더 정교해졌다.

문의 1577-2862


callaway
CG NAVAJO collection

봄 라운딩 스타일을 책임진다
그린이 화사하게 물들었다. 캘러웨이골프는 감각적인 패턴으로 골퍼들의 봄 라운딩 스타일을 책임질 신제품 CG 나바호(CG NAVAJO)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CG 나바호 컬렉션은 기존 골프업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나바호 패턴’을 도입한 제품. 나바호 패턴이란 북아메리카 남서부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부족의 전통 문양으로, 이미 패션업계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고 있는 패턴이다. 이를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필드 스타일 연출에 관심이 많은 골퍼들에게 특별하면서도 돋보이는 디자인을 제공하게 된 것.

CG 나바호 컬렉션은 캐디백과 보스턴백, 파우치, 골프우산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캐디백과 보스턴백은 두꺼운 옥스퍼드 느낌의 면 혼방 재질에 나바호 패턴을 포인트로 넣고 방수 코팅 처리해 유니크하면서도 활용도가 높다. CG 나바호 컬렉션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 등 2가지 옵션이 있다.

문의 02-3218-1900


cobra-puma golf
Titan Tour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혁명적 골프화
골프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푸마골프에서 보다 강력한 기능과 디자인의 타이탄 투어(Titan Tour) 골프화를 선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타이탄 투어는 발의 온도에 따라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조절 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를 상품 전체에 적용시켰다. 아웃라스트 기술은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승인받은 유일한 물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을 위해 개발된 것.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흡수, 저장, 방출하는 상변환물질(Phase Change Material, PCM)이 그 핵심이다. 푸마골프는 이러한 장점들을 타이탄 투어에 적용, 필드에서 라운드 시 열을 흡수, 저장하게 되면 열을 방출해 쾌적한 상태를 지속시킴으로써 골퍼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타이탄 투어는 2년간의 방수 개런티를 제공하며, 보아 클로저 시스템 차용 디자인과 일반 신발끈 등 2가지 시스템,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문의 070-7012-6504


박진영 기자 bluepjy@hankyung.com | 사진 각 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