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스 오블리주’의 실현, 재단 설립의 모든 것
유럽에서 시작된, 사회 지도층의 의무를 강조한 것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면, 그중에서도 부자들의 사회적 의무를 지칭하는 말은 리세스 오블리주(Richesse Oblige)다. 최근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리세스 오블리주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궁극의 사회적 기여’라 할 수 있는 재단 설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COVER STORY] All That Foundatio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096846.1.jpg)
글 박진영·신규섭·이윤경 기자
사진 서범세·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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