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Equipments & Accessories

싱그러운 그린을 오래도록 기다렸다면 지금 이곳에 주목하라. 2011년 봄, 더욱 업그레이드된 테크놀로지와 혁신적 디자인의 골프용품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시작될 당신의 새로운 라운드.

NIKEGOLF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SQ Machspeed Black Driver_
헤드 스피드가 빠른 ‘히터’ 타입이라면

올 2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460cc 헤드를 적용함과 동시에 하드 타입이면서도 비거리를 강조한 모델로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게 적합하다. 높은 CPM(Cycles Per Minute: 샤프트 끝을 고정한 후 튕겼을 때 1분간 진동하는 단위)과 헤드 밸런스를 통해 헤드 스피드는 높이면서 동시에 샤프트의 토크를 높여 임팩트 시 안정감 있는 스윙을 실현한다.

헤드의 360도 모든 주변부에서 공기가 부드럽게 이동하도록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 스윙 중 가속을 방해하는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스윙 스피드를 최대화한다. 성능을 검증받은 미츠비시의 ‘후부키(Fubuki) 샤프트’ 장착으로 임팩트 시 공에 전달되는 힘을 최대화한다. 48만 원.

Victory Red Pro Combo_투어급 성능의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

투어급 성능의 섬세한 제조기술과 성능, 관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으로 나이키골프 클럽의 대표 제품. VR 프로 콤보(Victory Red Pro Combo)는 볼의 비행거리를 향상시킨 포켓 캐비티(pocket cavity), 홀 공략을 위한 볼 컨트롤과 조작성을 강화한 스플릿 캐비티(split cavity), 일관성 있는 볼의 비행거리와 샷의 정확성을 높인 블레이드(blades) 등으로 혼합 구성된다.

VR 프로 2콤보는 포켓 캐비티와 스플릿 캐비티로 구성되며, VR 프로 3콤보는 블레이드가 추가된다. 무게중심을 각 클럽에 맞게 조정하는 매핑(mapping) 기술은 볼의 비행거리에 일관성을 유지시킨다.

특히, 새로운 그루브 ‘X3X 하이 프리퀀시(X3X high-frequency)’는 기존 제품에 비해 촘촘하면서 깊게 파여 있어 클럽과 볼이 닿은 부분이 기존의 클럽보다 21.5% 더 넓다. VR 프로 블레이드는 상급자를 위한 제품으로 X3X 하이 프리퀀시 그루브 적용으로 볼의 비행거리 및 스핀 양을 증가시켜 정확한 샷이 가능한 것이 특징. VR 레드 프로 2콤보·3콤보 110만 원 선, VR 레드 프로 블레이드 130만 원.

TOURSTAGE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V300III Iron_연철 단조의 손맛을 고집하는 에버리지 골퍼라면

투어스테이지의 2011년 신제품. 연철 단조의 타구감을 중시하는 에버리지 골퍼를 대상으로 제품 출시 이래 7년여 동안 매년 1만 세트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V300 시리즈 아이언의 최종판이다.

헤드와 토, 힐을 두껍게 제작한 오버사이즈 형태로 무게중심이 낮아 볼을 쉽게 띄워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새로운 파워 캐비티 설계로 스윙의 편안함,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웨지는 페이스 밀링 가공으로 형상을 머슬백화함으로써 스핀이 잘 걸려 고탄도 샷을 구사, 원하는 거리에 맞게 멈춰 세울 수 있다. 그라파이트 230만 원, 스틸 210만 원.

X - BLADE 705 TYPE M Iron_샤프한 형상과 타구감을 고집하는 연철 단조 아이언

X-블레이드 705 타입 M 아이언(X-BLADE 705 TYPE M Iron)은 연철 단조공법으로 페이스 타점부를 두껍게 제작해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타구감을 선사한다. 종전 투어스테이지 X-블레이드 시리즈의 완결판이랄 수 있다.

어드레스가 쉽도록 넥과 리딩 에지를 일직선으로 설계했다. 정교하게 핀의 공략을 원하는 골퍼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추구하는 골퍼에게는 최적의 클럽이다. 하이퍼 그라인딩 솔(Hyper Grinding Sole) 설계로 토와 힐 외에 리딩 에지와 트레일링 에지를 커팅해 임팩트 시 지면과의 접촉이 적어 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며 이상적인 솔 구조와 저중심 설계로 기존 X-블레이드 703 아이언보다 탈출이 용이하고 정확한 샷을 지향한다. 2011 LPGA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서희경 프로를 비롯해 다수의 프로 골퍼들이 사용 중이다. 160만 원.

SRIXON

New Z-TX Iron_
중·상급 골퍼가 원하는 컨트롤과 필링 선사

투어프로 및 중·상급자 골퍼가 요구하는 안정된 스핀 컨트롤과 투어프로들의 의견을 반영한 헤드 디자인과 연철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필링을 느낄 수 있다. 아이언 최초로 레이저 밀링(milling) 가공을 채택, 종전 프레스 가공이나 기계 연마가공 아이언보다 정밀하게 설계함으로써 볼과 페이스의 마찰력이 균일해 정교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또한 토와 힐 부분에 텅스텐 니켈 웨이트의 하이 파워 웨이트(High Power Weight)를 장착, 확실한 저중심화와 높은 관성 모멘트를 유지해 방향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페이스 뒤편의 두께를 두껍게 하고, 열처리를 통해 금속경도를 낮춤으로써 마일드한 타구감과 임팩트의 느낌을 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7 아이언 세트 145만 원, 8 아이언 세트 165만 원.

함께 소개하는 스릭슨 골프공 뉴 Z-스타 XV(New Z-STAR XV)는 세계 초극박 0.3mm 우레탄 커버와 스릭슨의 독자적인 우레탄 코팅으로 페이스에 묻어나는 듯한 소프트한 필링으로 어프로치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다. 러프나 우천 시에도 최적의 스핀 성능을 유지. 6만8000원.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XXIO

FORGED Driver_ 중·상급자용 ‘젊은’ 드라이버

종전 젝시오의 비거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상급자가 원하는 뛰어난 방향성과 편안한 사용감에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한층 더 진화시켰다.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 페이스에 강성 높은 신소재 ‘슈퍼-TIX?51AF 포 젝시오(Super-TIX?51AF for XXIO)’를 사용하고, 새로운 젝시오와 비교해 중심의 깊이와 높이를 낮게 설계했다.

이에 따라 헤드 스피드가 빠른 중·상급자의 경우에도 볼이 높이 뜨지 않으면서 강한 중 탄도와 저 스핀이 가능하다. 젝시오 포지드 전용 카본 샤프트의 바이어스 층에 진동흡수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프리플레이그(고탄성 카본섬유의 일종으로 샤프트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한 것도 또 하나의 특징. 오리지널 스펙과 동일한 가격으로 유명 샤프트 19종류의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95만 원.

함께 소개하는 뉴 젝시오 프리미엄(New XXIO Premium) 볼은 젝시오 사상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고 타출, 저 스핀을 실현해 탁월한 방향 안정성은 물론 큰 비거리가 가능하다. 로열그린, 로열골드 두 가지 로고 색상으로 출시. 11만6000원.

TAYLORMADE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R11 Driver_신개념 3D 튜닝 드라이버

크라운 부분에 파격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적용, 보다 향상된 집중력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도와주는 드라이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의 3D 튜닝 드라이버로 ‘페이스 앵글 조절 기술(ASP: Adjustable Sole Plate)’과 클럽의 로프트 각도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비행 탄도 조절 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 클럽의 무게중심을 조정할 수 있는 ‘무게중심 이동 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이 종합적으로 적용돼 개인별 최적의 클럽으로 튜닝할 수 있으며, 보다 향상된 최대의 비거리를 구현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한 ‘페이스 앵글 조절 기술로 ‘오픈(open)’, ‘뉴트럴(neutral)’, ‘클로즈드(closed)’ 등 세 가지 설정으로 페이스 앵글을 ±2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발표한 ‘2011 핫 리스트’ 중 오직 네 개의 제품에만 수여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된 드라이버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71만 원.

Burner SuperFast 2.0 Driver_더욱 가벼워진 무게로도 최고의 스피드를

지난해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Burner SuperFast Driver)’의 업그레이드 버전. 클럽 무게가 한층 가벼워져 더욱 빨라진 스윙 스피드로 장타를 꿈꾸는 골퍼들에게 최대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2010년에는 저스틴 로즈, 양용은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와 함께 연속 우승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크라운에 적용된 무광의 화이트 컬러는 어드레스 시 빛의 반사를 억제, 골퍼들이 더욱 편안하게 볼을 조준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높여주며, 실제 헤드 사이즈보다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해 자신감 있는 스윙을 돕는다.

상급자 및 프로 선수들을 위한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버전도 함께 출시.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 55만 원,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드라이버 68만 원.

PRGR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iD FORGED Iron_공격적이지만 치기 쉬운 아이언

‘아이디 포지드 아이언(iD FORGED Iron)’은 지난 2월 PRGR가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상급자 모델인 iD435 시리즈의 토털 밸런스를 중요시하면서 iD의 기본 콘셉트인 ‘골퍼들의 감성과 데이터를 중시하는 클럽 만들기’의 계보를 잇는 연철 단조 아이언이다.

경량 스틸 채용으로 무게 402g을 실현했으며 캐비티 내부는 정밀 기계 가공으로 중심 거리와 높이를 전체적으로 통일해 상급자들의 샷 정확도를 높였다. 백 페이스 형상은 둥글게 디자인해 공을 치기 쉽게 하고, 미들에서 쇼트 아이언에 걸쳐 서서히 스트레이트로 날렵하게 빠진다. 샤프트 종류는 스틸 헤드스피드 M-43과 M-40 두 가지, 카본은 M-40이다. 클럽 구성은 7개 세트로 스틸 170만 원, 카본 195만 원.

iD455 Driver_에버리지 골퍼들을 위한 선택

PRGR ‘iD’ 에버리지 모델의 드라이버. 길지 않은 45인치, 가볍지 않은 300g(M-40)을 채용했다. 455㎤의 세미 라지 사이즈 헤드는 페이스의 토 하부를 넓게 해 페이스가 커 보이고, 힐 백 부분을 둥글게 해 볼을 감싸는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유리시트 코팅공정을 통해 정교하게 제작한 샤프트는 똑바로 뻗어나가는 고탄도를 실현한다. 페이스를 49분할한 편육 시뮬레이션에서 태어난 iD455 전용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최고 초속점을 센터에, 중심점을 힐 가까이로 하고, 휨 점을 토 측에 적절히 배치했는데, 3 밸런스 설계로 스위트 스폿을 확대, 비거리의 불균형을 억제했다. 오리지널 모델은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의 세 가지이며, 커스텀 모델은 후부키(Fubuki) 샤프트 1종류. 오리지널 모델 80만 원, 커스텀 모델 95만 원.

GIGA GOLF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X-File Power V Driver_비거리 향상 & 짜릿한 손맛

샷 거리와 섬세한 느낌을 원하는 미들핸디캡 골퍼를 위한 드라이버. 메인 컬러인 브라운의 중후함과 V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파워가 자신감을 상승시켜 스코어 향상에도 도움을 줄 듯하다. 비거리 극대화에 중점을 둔 파워 히터용 드라이버로 거리감은 물론, 무너지기 쉬운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최대 반발계수(C.O.R) 0.83의 반발력을 가진 SP700 단조 베타티타늄 초박형 페이스를 장착했다. 헤드의 다이내믹 홉-업(dynamic hop-up) 디자인으로 론칭 각도를 보다 크게 넓혀 볼의 활주 공기저항과 백스핀을 감소시켜 비거리 향상을 도모하며 정확한 탄도를 유지할 수 있다.

X-File Power V Fairway Wood_가벼운 스윙으로도 최고의 스피드

볼 초속, 타출 각, 스핀 양 모두를 향상시켜 높고 강하게 뻗어나가는 탄도를 제공, 긴 비거리를 실현해 준다. 무게중심을 토와 힐에 최적으로 분배해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정확히 도와줌으로써 가벼운 스윙으로도 최고의 스피드를 구현할 수 있다.

전통적인 라운드 솔 헤드에 중심을 기점으로 양 옆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설계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저중심 설계와 세미 샬로 페이스 타입으로 필드에서 부담감을 덜어준다. 관성 모멘트를 최대화해 안정된 방향성과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엑스파일 파워 V 오리지널 샤프트를 장착해 임팩트 시 손에 느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켜 보다 안정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COBRA-PUMA GOLF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S3 Driver_ E9 페이스 기술로 30% 확장된 스위트 존

코브라-푸마 골프가 혁신적인 E9 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코브라 S3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E9 페이스 기술은 골퍼들의 임팩트를 2만5000번 이상 조사한 후 디자인한 클럽 페이스로 기존 스위트 존을 30% 확장시킨 것을 뜻한다.

골퍼들의 임팩트를 고려한 2011년형 스마트 드라이버로 세심한 관찰과 지능적인 디자인을 통해 골퍼들의 임팩트 패턴을 반영한 최초의 드라이버다. 코브라 S3 드라이버의 6-4 티타늄 클럽 헤드는 E9 페이스 기술을 접목시켜 골퍼들에게 최상의 비거리와 정확성, 관용성을 제공한다.

남성용은 8.5도(특별 주문), 9.5도, 10.5도 헤드로, 여성용은 11.5도 헤드로 출시된다. 후지쿠라 모토레 샤프트를 채용해 최상의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였다. 60만 원.

MIZUNO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JPX 800 FORGED Iron_정확도·비거리 만족도 상승

JPX 800 포지드 아이언(JPX 800 Forged Iron)은 에버리지 골퍼들에게 영웅담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 두께 조절을 통한 반발 성능 향상과 미즈노만의 연철 단조 아이언의 기술력으로 비거리와 볼 컨트롤 능력을 양립한다.

페이스부를 얇게 제작해 연철 단조 아이언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고반발에 따른 강한 비거리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 또한 안정감 있는 와이드 솔과 트리플컷 솔을 채용, 쉽고 편한 스윙을 선사한다.

트리플컷 솔은 솔의 뒷면과 리딩 에지(헤드의 가장 밑 부분)를 커팅한 방식으로 오르막 또는 내리막 등 어떤 라이에서도 보다 쉽게 샷을 구사할 수 있어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히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 에어리어를 토 부분까지 넓혀 유효 타점을 최대한 확대함으로써 타점이 흐트러져도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해준다.

ONOFF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XI-D Driver_안정된 방향성과 폭발적인 비거리 실현

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에서 새롭게 선보인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2011년형 온오프 XI-D 드라이버(XI-D Driver)다. 온오프만의 테크놀로지인 VSL 밸런스와 스윙 어시스트 시스템(swing assist system)을 강화시켜 스윙하는 것만으로도 이상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솔 부분에 업그레이드된 파워 브리지로 헤드의 강성을 향상시켰으며 와이드 하이퍼 이펙트 페이스 II와의 상승효과로 쉽고 편하게 장타를 구현해 낼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 측을 가볍게, 백사이드 측을 무겁게 제작함으로써 타구음이 한층 상쾌해진 것도 주목할 점.

최고급 낚싯대에 사용되는 초고밀도 SVF 카본 샤프트를 채택해 스윙 시 뒤틀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임팩트 시 파워 전달을 최대화함으로써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다. 120만 원.

FORGED Iron _편안한 스윙과 안정된 방향성 실현

2011년형 온오프 포지드(FORGED) 3번부터 7번까지 아이언은 연철 단조에 텅스텐 웨이트를 더한 헤드 구조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한다. 텅스텐 웨이트를 헤드 하부의 백 페이스 쪽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관성 모멘트를 최대로 향상시켜 고탄도와 와이드 스위트 존을 실현시켰다.

솔 측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테이퍼 구조로 부드러우면서도 고탄도를 가능하게 하는 저중심 설계로 제작돼 볼을 띄우기 쉽고, 비거리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70만 원(3번은 별도 구매).

ROMARO
[Golf Special] It's Time to Tee Off!
RAY-455LX Black Driver_파워풀한 비거리 증대 실현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타격 포인트를 분석해 제작된 드라이버로 페이스가 사각형(스퀘어) 모양으로 돼 있어 유효 타구면이 넓어 볼 맞히기가 한결 쉽다. ‘래디얼 시머트리 티타늄 페이스(Radial Symmetry Titanium Face)’와의 상승효과로 반발 에어리어를 실현해 임팩트 시 마찰을 줄인 것은 물론 볼을 강하게 밀어내, 골퍼의 타격 포인트에 따라 볼을 멀리 보낼 수 있다.

페이스를 힐에 가깝게 배치해 중심 거리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며 충격이 가장 큰 백 페이스 하부에 중량을 집중시킴으로써 강한 탄성력으로 볼을 밀어내는 파워 프레임 구조를 취한다. 로프트는 9.5도와 10.5도로 나뉘고 헤드 용량은 455cc다. 샤프트는 로마로 오리지널 ‘RJ-T10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Ray V Iron_연철 단조 제품으로 조작 용이

연철 단조 아이언으로 단조 제품인 만큼 조작이 용이하다. 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쉬워 초보자도 직접 홀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토에서 힐까지 초승달 모양으로 움푹 파이게 조각한 홈을 만들어 이중 바운스를 이뤄냈다.

찍어 치는 다운 블로 샷 시에도 미스 샷을 방지할 수 있으며, 솔 중앙부에 골짜기 형태의 홈을 만들어 어던 라이에서도 헤드 탈출이 용이하게 설계됐다. 백 페이스 중앙부를 두껍게 만들어 중심의 심도를 깊게 처리한 것은 임팩트 시 진동을 막아주고 강력한 탄도를 지지하는 역할을 해준다. 단조 페이스와 백 페이스 전체에 진동흡수제(TPU)를 넣어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도록 해 타구감이 부드러우며 타구음 또한 경쾌하다.


Editor 장헌주, 박진아
Photographer 김태현(Xeno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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