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비행을 거치고 공항 입국장 문을 통해 나오는 그들의 옷차림은 가장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나는 스타일리시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비행이 잦은 대통령과 CEO들의 패션도 같은 맥락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 샷'들의 공항 패션 코드를 분석합니다. 그룹의 로고 컬러인 블루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안경 등 다양한 소품 센스가 돋보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패션을 만나봅니다.
타고난 신체적 조건으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대통령'으로 불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작은 키의 결점을 센스있게 보완한 스타일링으로 호평받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패션 감각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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