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Tour] Outrigger Guam Resort

플레저 아일랜드의 중심

아웃리거 괌 리조트는 규모와 시설에서 괌을 대표하는 리조트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 둘러싸인 플레저 아일랜드에 근접해있고 쇼핑센터, 음식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투몬 베이(Tumon Bay)의 심장부에 위치해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다른 유명 호텔들과 달리 시내로 구경나오기 위해 비싼 택시비(미화 15달러 이상)를 지불하거나 오랜 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호텔이다.

다양한 객실과 해변과 맞닿은 스위밍 풀

22층 높이에 6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아웃리거 괌 리조트는 아늑하면서도 멋지게 인테리어가 돼 있어 괌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오션 프런트와 오션 프런트 스튜디오, 오션 프런트 스위트룸, 오션 뷰 스탠더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오션 프런트는 100% 전면 오션 뷰를 자랑하며, 오션 프런트 두 배 크기의 오션 프런트 스튜디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침실 공간과 리빙 룸으로 구분돼 있는 오션 프런트 스위트룸은 편리함과 편안함이 특징이며, 오션 뷰 스탠더드는 객실이 발리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투몬의 지형상, 측면 오션 뷰는 투몬의 아름다움을 더욱 잘 보여준다.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와 바로 통하는 스위밍 풀. 아기자기한 조경이 인상적인 스위밍 풀은 폭포와 조경수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저쿠지와 미니 슬라이드, 어린이 풀장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특별 전용 클럽 라운지 보이저 클럽(Voyager Club)은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서비스 정신이 돋보이는 곳이다. 최상층인 21층에 자리한 보이저 클럽에서는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와 오후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메인 레스토랑인 티니기 안시아누 카페(Tinige’ Ansianu Cafe),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플라잉 프로아 라운지(Flying Proa Lounge)와 피트니스 센터, 키즈클럽, 만다라 스파 등이 아웃리거 괌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