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hoice, Smart Travel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좋은 가방은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파트너다. 가방 때문에 여행 내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면 여기 당신이 찾고 있는 완벽한 가방 ‘투미(TUMI)’가 있다. 투미의 특허품인 FXT 방탄 나일론 소재는 견고하면서 유연한 동시에 가볍고, 뛰어난 방수 기능을 발휘한다.

우주항공 소재 알루미늄을 사용한 핸들 시스템은 원터치 버튼 핸들로 조작이 쉽고, 핸드 그립은 잡기에 편안하다. 바퀴 시스템 또한 부드럽고 소음이 적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투미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트레이서 프로그램(tracer program)으로 구입한 고객들이 가방 안쪽의 20자리 고유 번호를 등록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주는 안심 프로그램이다. 투미의 가방에는 이 밖에도 25건의 특허 기술과 1000여 개의 정교한 부품들이 사용된다. 02-546-8864


예거 르쿨트르, 60년 만에 재탄생한 기억의 소리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JAEGER-LECOULTRE, Master Memovox


예거 르쿨트르의 역사상 가장 의미 있고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인 ‘마스터 메모복스(Master Memovox)’가 60년 만에 재탄생했다.

1950년대 초 정확한 알람 기능을 가진 시계로 처음 출시됐던 마스터 메모복스의 성공 이후,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1956년 최초의 알람 기능을 가진 오토매틱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15를 출시하기도 했다.

새로운 마스터 메모복스는 40mm 케이스에 6시와 9시, 12시에만 로마자로 표기해 다이얼에 활력을 줬으며 18캐럿 핑크 골드와 스틸 버전으로 출시된다. 02-3440-5574


피아제, 전통 컴플리케이션 워치에 대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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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Emperador Coussin Regulator


피아제에서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혁신적인 면모를 보여준 ‘엠퍼라도 쿠썽 레귤레이터(Emperador Coussin Regulator)’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피아제의 메커니컬 워치 컬렉션인 블랙 타이(Black Tie) 컬렉션을 대표하는 시계 라인 엠퍼라도 쿠썽은 빈티지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남성 시계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 레귤레이터는 고대의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킹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지표였던 시와 분을 분리해서 작동시키는 레귤레이터 무브먼트에 정교한 기술력이 요구되는 레트로그레이드 세컨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02-516-9856


오리스, 항공시계의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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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BC3 Sportsman


오리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항공시계 중 하나인 BC3 컬렉션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그 첫 제품이 바로 ‘BC3 스포츠맨(BC3 Sportsman)’이다. BC3 스포츠맨은 곡예 비행 조종사의 등급에 맞춰 제작된 시계로, 실용적이고 쿨하며 스포티한 제품이다.

특히 실제 곡예 비행 조종사에게 조언을 받아 완벽한 프로의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계.

클래식한 가죽 밴드, 스포티한 고무 밴드, 우아한 스틸 스트랩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02-757-9866


IWC, 베스트셀러 포르투기즈 크로노 오토매틱 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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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New Portuguese Chrono-Automatic


IWC의 베스트셀러 포르투기즈 크로노 오토매틱 컬렉션의 새 모델 ‘뉴 포르투기즈 크로노 오토매틱(New Portuguese Chrono-Automatic)’을 소개한다.

기존 4N 수준의 로즈 골드 케이스를 5N의 레드 골드로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시계의 핸즈와 인덱스 또한 로즈 골드로 업그레이드했다. 다이얼에는 IWC 고유 컬러인 카키 어도이즈 컬러로 제작해 더 고급스럽다. 02-3467-8462


브라이틀링, 화려한 골드 워치의 향연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BREITLING, BENTLEY 6.75 SPEED Red Gold Limited Edition


브라이틀링은 세계 3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벤틀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벤틀리 라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는 벤틀리의 크루 공장에서 생산되는 리무진에 탑재되는 가장 큰 엔진인 6.75의 노하우를 기리며 ‘벤틀리 6.75 크로노그래프(BENTLEY 6.75 Chronograph)’를 제작했다.

베젤 부분의 표면에 골을 판 마무리는 벤틀리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있는 시계의 영향을 받았으며, 시계 백 케이스에는 벤틀리 6.75 리무진의 바퀴 모양을 박아 독특하다. 02-3448-1230


태그호이어, 150년의 선구자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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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EUER, Silver Stone


태그호이어에서 150주년을 기념하며 실버 스톤 크로노그래프 에디션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실버 스톤(Sliver Stone)’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태그호이어의 팬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 하는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70년대와 거의 변함없는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실버 스톤은 둥근 모서리와 사각형이 결합된 독특하고 빈티지한 케이스가 특징이며, 우아한 다이얼 색상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02-548-6020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 홍보대사 앤서니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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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EMARS PIGUET, Royal Oak Offshore Montauk Highway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의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2010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쉽 EPGA’에 오데마 피게의 홍보대사 앤서니 킴이 참가했다.

이날 앤서니 킴이 착용한 시계는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어프쇼어 몬토크 하이웨이(Royal Oak Offshore Montauk Highway)’다.

이 시계는 미국 햄프턴의 100마일 이상 시원하게 뻗은 몬토크 하이웨이를 표현한 것으로, 2009년 미국에서 출시됐으며 미국 부티크에서만 한정 구입할 수 있다. 02-6905-3717


해리 윈스턴, 스포티 워치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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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WINSTON, Ocean Diver


대조되는 소재와 디자인을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융화시킨 해리 윈스턴의 ‘오션 다이버(Ocean Diver)’는 지름 44mm,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장착된 스포티한 시계다.

오션 다이버는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에 잘리움이 콤비로 이루어진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국내에는 로즈 골드 워치가 먼저 출시됐다.

이 시계의 특징으로는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과 함께 6시 방향에는 시간 카운터와 날짜 크로노그래프 창이 있고 9시 방향에는 분 카운터가 있다. 02-540-1356


바쉐론 콘스탄틴, 첫 스포츠 시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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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HERON CONSTANTIN Overseas Chronograph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출시됐던 오버시즈(Over seas)가 올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Overseas Chronograph)’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첫 스포츠 시계로, 스틸 케이스에 은으로 된 기존 다이얼 외에 블랙 다이얼로도 구성됐다.

크기가 큰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된 핸드가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읽기 쉽다.

시계 가운데에는 크로노그래프 핸드가, 3시 방향에는 미니트 토털라이저가 탑재됐으며, 9시 방향에는 아워 토털라이저가 있어 1초에서 12시간까지의 시간 간격을 기록하고 보여준다. 02-3438-6195



로저 드뷔, 기술력과 디자인 동시에 담은 여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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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DUBUIS Excalibur Jewellery for Woman

로저 드뷔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동시에 담은 ‘엑스칼리버 주얼리 포 우먼(Excalibur Jewellery for Woman)’을 선보인다.

엑스칼리버 주얼리 포 우먼은 로저 드뷔의 가장 아이코닉한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훌륭한 기술력에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욱 강화시킨 여성용 시계다.

제네바 홀 마크를 획득한 로저 드뷔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화이트 골드 케이스 속에 자개 다이얼을 장착했고, 그 위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마무리했다. 02-542-3270


까날리, 활동성 감안한 쿨 비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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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I, Purple Capri Jacket


까날리에서 2010년 S/S 시즌을 맞아 퍼플 컬러 카프리 재킷을 준비했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6월, 비즈니스 캐주얼 유행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옷맵시를 살려주는 쿨 비즈 패션을 제안한 것.

퍼플 컬러 카프리 재킷은 쉽게 구겨지는 리넨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코튼 소재를 함께 사용해 구김이 적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고 가볍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퍼플 컬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실용적인 카프리 재킷은 화이트, 베이지, 라이트 블루, 그레이 등 베이식 코튼 팬츠를 비롯해 데님 팬츠와도 잘 매치된다. 카프리 재킷은 퍼플 컬러와 함께 라이트 블루 컬러도 함께 준비했다. 02-3446-1575


알프레드 던힐, 남성적인 느낌의 블래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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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DUNHILL, Bladon Large Leather Collection

알프레드 던힐은 2010년 S/S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블래돈(Bladon) 컬렉션을 선보인다. 내추럴 탠 컬러가 돋보이는 남성적인 느낌의 블래돈 컬렉션은 우아함과 함께 기능성을 겸비했다.

이번 컬렉션은 알프레드 던힐의 로열 고객이었던 윈스톤 처칠의 묘가 있는 타운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5가지 스타일을 자랑하는 블래돈 컬렉션은 모던하고 럭셔리한 트레블러의 까다로운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도록 디자인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고, 컬러감이 풍부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02-3440-5615


투미, 감각적이며 세련된 여행객을 위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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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T3 Special Edition


투미에서 보다 혁신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의 ‘T3 스페셜 에디션(T3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2010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 스페셜 에디션은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이 가방은 하이브릭스 패브릭(hybrix fabric) 소재와 탄소 섬유(carbon fiber)를 사용해 마모저항력을 높이고, 오염도를 낮춰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시키기도 했다.

기술과 디자인 특허를 가지고 있어 왼손잡이는 물론 오른손잡이 상관없이 위아래로 빠르고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피벗 핸들은 이 컬렉션을 더 특별하게 한다. 02-546-8864


니나리치, 키싱 도브 모티브 피케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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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RICCI, Pique Shirt


비즈니스 캐주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니나리치의 캐주얼한 잇 아이템 피케 셔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베이식 피케 셔츠는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니나리치의 브랜드 심볼 ‘키싱 도브(Kissing Dove)’ 모티브가 적용돼 있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여기에 니나리치 고유의 슬림 패턴으로 착용감이 편하면서 더 날씬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재킷과 치노 팬츠에 매치하면 오프타임이나 출장 시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뽐낼 수 있다.

키싱 도브 모티브의 피케 셔츠는 화이트, 그레이, 카키, 네이비, 레드 등 5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02-3444-1708


다미아니, 정교한 다이아몬드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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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ANI, Cincilla Collection


다미아니에서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친칠라(Cincilla)’ 컬렉션을 선보였다.

친칠라 컬렉션은 가늘고 길게 만든 깃털 목도리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는 동시에, 버니시드 골드(burnished gold)에 컬러리스 다이아몬드와 그레이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깃털 모티브 부분은 다이아몬드와 버니시드 처리된 골드가 친칠라 컬렉션만의 고상하면서 윤기 흐르는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02-546-3632


닥스셔츠, 그가 상쾌함을 유지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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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S, -3℃ DuraCOOLER


닥스셔츠에서 온타임과 오프타임 모두 언제든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는 닥스 드라쿨러(DuraCOOLER) 셔츠를 준비했다.

피부와 환경 속의 불필요한 열을 흡수한 후 분해 및 방출시켜 체감온도를 3도 내려주는 쿨링 셔츠다.

닥스 드라쿨러 셔츠는 슈트에서 데님까지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줄 것이다. 080-858-4600



빨 질레리, 시원한 스트라이프 재킷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PAL ZILERI, Stripe Jacket


빨 질레리에서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재킷을 올 여름 코디로 제안한다.

빨 질레리의 스트라이프 재킷은 청량감 있는 코튼과 리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안감과 버튼을 사용해 시원해 보이며, 내부 사양을 최소화해 소프트한 실루엣도 특징.

특히 밝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재킷에 핑크 피케 셔츠와 스카이 블루 치노 팬츠의 매치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2-2076-7648


브리오니, 완벽한 휴가를 위한 필수 아이템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Brioni, Decontracte


브리오니에서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위한 비치웨어 컬렉션을 제안한다.

브리오니 비치웨어 컬렉션은 비치 재킷과 스윔 웨어, 비치 타월, 캡 모자 등으로 구성돼 있어 여름 휴가지에서도 감각적이고 완벽한 룩을 만들어 준다.

독특하고 부드러운 타월 느낌의 100% 코튼 소재를 적용한 비치 재킷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짙은 마린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라이닝 디테일을 더해, 스윔 웨어 위에 멋스럽게 걸쳐 입기 좋다. 02-3274-6483


비스콘티, 렘브란트에 영감받은 새로운 필기구 출시

VISCONTI, A Great Prophet of the Civilization

비스콘티는 이탈리아의 예술적 감각을 필기구로 표현해오고 있는 필기구 전문 브랜드다. 올해 비스콘티는 다시 한 번 위대한 화가에게 영감을 받은 신상품 ‘렘브란트’를 준비했다.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렘브란트는 짙은 어둠을 배경으로 인물의 한 부분에 집중적인 조명을 가하는 소위 ‘렘브란트식 조명’으로 섬세한 명암과 색조의 변화를 표현한 화가다.

그의 절묘한 명함 표현은 오로지 명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품과 감성을 지닌 비스콘티의 새로운 필기구 컬렉션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 만년필, 롤러펜, 볼펜이 4가지 색상(블랙·아이보리·레드·블랙)으로 출시된다. 02-712-1350


불가리, 비.제로원 링 론칭 10주년 기념

[Front Runners] 똑똑한 가방의 완벽한 조건
BVLGARI, B.zero1


불가리의 대표적인 아이콘 비.제로원(B.zero1)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아니시 카푸어(Anish Kapoor)와 함께 혁신적인 ‘비.제로원 링’을 선보인다.

아니시 카푸어가 재해석한 비.제로원 링은 핑크 골드와 반사되는 스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곡선과 거울에서 느껴지는 반사감을 살려 디자인됐다. 아니시 카푸어 고유의 작품 특성과 불가리 스타일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

한편 불가리는 지난 5월 6일 소공동 애비뉴엘 불가리 매장에서 비.제로원 론칭 10주년을 맞아 비.제로원 아니시 카푸어 링과 함께 뉴 2010 비.제로원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02-2056-0170~0172

김가희 기자 hol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