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WORLD 2014] CHRONOSWISS

시리우스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Sirius Retrograde Day

요일 표시 창인 6시 방향에 부채꼴 모양이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으로 들어간 첫 시도였다. 크로노스위스의 C.286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 4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폴리시 베젤과 코인 베젤을 적절히 섞어 놓은 세미 플러티드 베젤에 모던한 바 형태 인덱스가 적용됐다. 로고는 12시 방향의 날짜 창 위에 아치 형태로 배치됐고, 엠블럼은 6시 방향의 레트로그레이드 요일 창 안에 위치한다. 다크 그레이 또는 테라코타 컬러 다이얼, 지름 40mm의 케이스는 로즈 골드 또는 스틸로 출시되며, 30m 방수가 가능하다.



시리우스 아티스트
Sirius Artist

크로노스위스가 소유한 앤티크 로잔 엔진을 이용한 전통적인 에나멜링 공법으로 다이얼을 완성했다. 안쪽은 화이트, 테두리는 로열 블루로 2가지 색을 하나의 다이얼에 담았다. 화이트 앤 로열 블루 다이얼 모델은 순은 소재의 기요셰 패턴 위에 투명한 에나멜링 처리했고 로열 블루 테두리가 별도로 가공된 것이 아니라 화이트와 로열 블루 2가지 컬러가 한번에 구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순백색의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 태양의 서커스 콘셉트의 에나멜 다이얼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