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12일 대비 2005년 12월 10일 기준

● 12월 서울수도권아파트 중 가격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남 재건축 단지와 함께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군 수요가 두터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 14단지 55평형의 매매값이 10억~13억원에서 14억~15억원으로 3억원이나 올라 한 달 동안 상승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초구 반포동 구반포주공 62평형이 2억5000만원이 올라 12월 현재 18억~21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고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2차 65평형도 1억5000만원 정도 오른 21억~22억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 12월 서울ㆍ수도권 매매값 상승 아파트 : ☞ 상승폭 TOP3 매매값 차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