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반짝이는 연말의 설렘을 만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해를 포근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설렘과 함께 달콤하게 맞이할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됐다.
바나타이거는 특히 딸기와 사과 같은 상큼한 과일과 매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뱅쇼, 초코를 통해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메뉴를 마련했다.
대표 메뉴인 '딸기 마스카포네 프라페'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는 고소함과 부드러움에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겨울 디저트의 풍미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다.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달콤하고 크리미한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과 딸기 스파클링'은 상큼한 사과와 달콤한 딸기를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탄산 음료로,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어울린다.
더불어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철 날씨를 이겨낼 세 가지 따뜻한 음료도 새롭게 출시했다.
'땡스베리 애플'은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음료로,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매력을 담았다.
'블루베리 뱅쇼'는 블루베리의 은은한 달콤함과 베리류의 과즙이 깊은 향을 만들어내며,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묵직하고 향기로운 맛을 선사한다.
'땡스베리 애플'과 '블루베리 뱅쇼'는 차가운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코 드 로쉐'는 진한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해 고소하고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초코 음료다.
바나타이거 관계자는 "이번 겨울 메뉴는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부터 따뜻하고 포근한 뱅쇼, 풍미 깊은 초코까지 다양한 음료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계절마다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바나타이거 매장에서 이번 겨울 시즌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