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의 가장 우아한 컬렉션, 빌레레.
[Watch the Watches] ESSENTIAL ETERNITY
지름 42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블랑팡 고유의 카루셀과 아이코닉한 문페이즈를 브랜드 최초로 결합한 빌레레 카루셀 문페이즈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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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요일을 표시하는 컴플리트 캘린더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문페이즈가 만났다. 12시 방향에 나란히 자리한 두 개의 창은 요일과 월을, 블루 스틸 핸드는 날짜를 표시한다. 특허받은 언더-러그 코렉터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모든 기능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지름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6654를 탑재, 72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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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레드 골드 케이스, 정갈한 다이얼과 아플리케 로마 숫자 인덱스, 더블 스텝 베젤 등 빌레레 울트라 슬림은 마치 최소한의 것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 듯, 고상하기 이를 데 없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독자적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허니콤 패턴 가공한 레드 골드 로터가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다.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을 갖춘 지름 38mm 버전,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을 갖춘 지름 40mm 버전 모두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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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달라지는 마지막 날의 날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을 자동으로 계산해 2100년까지 조정할 필요가 없고, 스몰 세컨즈와 문페이즈까지 갖췄다. 지름 40mm 플래티넘 케이스와 블루 다이얼이 어우러진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는 88피스 한정 제작으로 오직 블랑팡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다. 지름 42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빌레레 8 데이즈 퍼페추얼 캘린더 모두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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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2mm의 매끈한 플래티넘 케이스, 더블 스텝 베젤에 둘러싸인 깔끔한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날렵한 나뭇잎 모양의 핸즈, 블랙 에나멜 페인팅된 로마 숫자 인덱스까지 아름다움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242를 탑재, 무려 12일 동안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12시 방향에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브먼트의 구석구석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넓게 만들었다. 빌레레 12 데이 원미닛 플라잉 투르비옹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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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선레이 마감한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이 빛의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른 음영을 드리우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드러낸다. 12시 방향에서 요일과 월을, 안을 비운 나뭇잎 모양의 핸즈는 시와 분을, 창립자 예한-자크 블랑팡의 이니셜을 품은 가느다란 핸드는 초를 표시한다. 말 그대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만큼이나 강렬한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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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지름 38mm의 빌레레 스켈레톤 8 데이즈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정교한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1333SQ의 아름다운 모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배럴과 케이스, 브리지의 곡선미를 강조하는 페이턴트 패턴이 장식된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도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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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투르비옹과 점핑 아워, 레트로그레이드 미닛을 하나로 결합했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 아름답게 움직이는 플라잉 투르비옹은 물론, 정각에 맞춰 아라비아 숫자가 점프하고 나뭇잎 모양의 핸즈가 레트로그레이드 형태로 우아하게 흐른다. 이 모든 기능이 화이트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 위에서 조화롭게 움직이며 고고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름 42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빌레레 플라잉 투르비옹 점핑 아워 레트로그레이드 미닛 블랑팡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