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식권, 복지 포인트, 상품권 등의 복지 기능을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했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페이코 식권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물론 재택 근무 시 배달 앱, 반찬 쇼핑몰 등 온라인 가맹점 사용까지 가능하다. 페이코 복지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페이코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최근 넥슨, 고려아연 등이 페이코 복지 포인트를 새로 도입해 임직원 복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페이코 비즈 플러스 사이트 통합 개편을 통해 새로 복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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