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료시장이 연 10% 이상의 고속 성장을 기록하며 한국 의료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메디플러스는 베트남 현지 의료기관 및 정부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언어시험 준비부터 면허 취득, 현지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의사면허 취득에 필수인 언어시험 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한국 의료진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50명 이상의 한국 의료진이 주식회사 휴메디플러스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에는 100명 이상의 한국 의료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베트남 의료시장 진출을 꿈꾸는 의료진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최근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한국 의료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한국 의료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외국 의료진 유치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의료진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휴메디플러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의료진 개인별 맞춤 컨설팅은 물론, 현지 병원과의 매칭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돕고 있다.
휴메디플러스는 앞으로도 한국 의료진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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