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지식산업센터가 부각되는 이유는 단순히 새로운 외관이나 최신 설계 때문만이 아니다. 기업들이 신축 건물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만큼 업무 환경과 효율성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는 것을 방증한다. 기존의 노후화된 건물은 인프라가 부족하고,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신축 지식산업센터는 첨단 IT 인프라, 친환경 설계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획기적인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로 운영 비용 절감 등을 통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점은 바로 신축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선호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신축 지식산업센터 선호 현상의 중심에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 평촌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로, ‘얼죽신’ 선호 현상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는 신축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공급 부족 상황 속에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신축 희소성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입주까지 2~3년 또는 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입주시점에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축 지식산업센터 중 하나가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모듈형 설계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업무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GTX-C노선(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출퇴근 편의성 향상까지 목전에 뒀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책정된 점은 계약을 부추기는데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최근 준공되거나 공급 중인 지식산업센터들의 3.3㎡당 평균 분양가 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여기에 2025년 12월(현행)까지 재산세,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지식산업센터 매수 비용을 훨씬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 시행)이 함께 공급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다.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에 들어선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 좋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이며,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 공간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되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북카페, 공용 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통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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